쑥쑥몰
> 
Study Clinic
The Korea Times-National 페이지에 “Pills Abused to Improve Studying”란 타이틀로 올려진 글 정리해봅니다.
18세 고등생이 중학시절 보다 성적이 저조하여 “study clinic( 학습 클리닉)”을 방문하였다로 전문이 시작합니다. 이 클리닉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알약으로 하루 2정 복용, 6개월분을 처방하였다하지요.
요즘들어 중고등 학생뿐아니라 초등생까지도 성적 향상을 위한, 이름하여 “study pills” 처방을 받아간다 하네요. 학습의 집중력을 증진한다는 오용을 믿고서 점점 애용하는 복용 학생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 이 알약은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치료약이랍니다. 주 성분은 methylphenidate이며, methylphenidate와 amphetamine 의 부작용으로서는 식욕부진, 수면장애, 메스꺼움, 불안, 환각, 불면, 현기증,우울증 및 틱 등등이라 명시되어 있답니다.
생각해 볼 점은, 정신적인 치료를 위한 처방보다는 성적향상 처방제로 집중력이란 이름을 이용하여, 진정으로 이 약을 복용할 대상이 아닌 학생들의 복용이 늘어난다는 점이네요.
애경라지 
중등맘을 앞둔 엄마의 새결심
Study Clinic
최신
이전
히플러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반갑습니다. 장삿속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지요? 이 계통의 약은 장기 복용시 오래도록 시달리는 부작용이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었으면한답니다.
모스크바님, 이제 컴퓨터에 나오실만큼 되셨나봅니다. 언제 뵙지요. 저 역시도 피곤하면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자는 사람입니다. 잠오는 약을 먹으면 오히려 약기운과 싸우느라 잠을 못자기도 하고요..^^
산만이나 부산하다기 보다는 부지런하다는 말씀이겠지요. 부지런한 아이들은 생각이 많기에 앞서가는 부분도 많답니다. 융통성과 창조력을 겸비한 요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