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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일보에 kglass 님의 챕터북 관련기사가 실렸습니다.^^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7-02-07 11:39

조회수 4,248

댓글 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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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영어 코너에서 챕터북과 관련해서 칼럼을 연재해 주고 계신 kglass 양유리님의

인터뷰 기사가 오늘자 (2007.2.7.) 중앙일보에 실렸답니다.

(그런데 kglass님 미모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어요...

실물은 훨씬 더 이쁘신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전문을 다 가져오지는 못하고, Joins.com 으로 링크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kglass 님의 칼럼은 어디에 있는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위의 초등영어 코너, 그리고 멘토의 초등영어 웹칼럼에서 kglass 님 글을 찾아보세요.

 

바로가기 하시려면 아래의

kglass님 칼럼 바로가기 <- 를 누르세요.^^

 

중앙일보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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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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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lass 2007-02-08 15:13 

렉스님 제가 나일론 서포터즈였던터라...얼굴이 잘 매치가 되지 않네요.담에 보면 인사해요^^

momjy님 던킨은 포기했고 도서관에서는 혹시 뵐려나??

놀자야...정이 아직 살아있드나?? 살인미소..썩소...ㅜㅜㅜ

윤걸맘님 스크랩꺼정~~감사^^

예쁜여우님 저는 아이들 예쁘다는 말이 제일 듣기좋더라구요.^-^

서정시인님. 제가 님의 글에서 항상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kevin맘 듬직한 아들,귀여운 딸래미.. 얼마나 컸을지 궁금하네요^^

형민맘..형민이 독서량과 레벨을 이미 알고 있는데 먼지라니요~~

윤중맘님 제 딸과 같은 학년이네요.초등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 아쉬워요~~

희서맘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초록토끼님.한참.바쁘셨나봐요.모임에서 수아위로는 유일했었는데..항상 제가 보고 배운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해요^^

 

 
렉스 2007-02-08 10:09 

어머, 양유리님이 kglass 님 이셨어요??

전에 영어마을서포터즈에서 뵈었을때는 몰랐네요.

아이 어릴때부터 엄마가 똑부러지게 영어해주고 있었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미모도 한미모에 능력도 좋으시니 환하게 웃는 아이들모습 만큼이나 정말 보기 좋네요.

글 잘 읽고 가요. 나중에 뵐 기회있으면 아는 척 할께요.ㅋㅋ

 
momJY 2007-02-08 07:53 

Kglass님!
싸인첩 들고 증말로 만나요!ㅎㅎㅎ
정말 조금만 카메라 각도를 의식하고 포즈를 잡아주셨다면 아이들처럼 있는 그대로의 미모가
돋보였을텐데...제가 다 아쉽네요.
수아와 현웅이의 모습만봐도 그간 동안의 Kglass님의 '엄마표 노력'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언젠가 활용될 좋은 글들 많이 연재해 주시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놀자 2007-02-08 03:05 

축하~~축하~~

오늘 이상한 날이네...

대학로에서 아이랑 같이 공연 보고 지하철 역 계단을 내려가서 걸어가다가 휙~ 스치는 사람...

무의식적으로 뒤돌아서 다시 보고... 주저하며 "정아~ 최정~"

헐... 얼마만인지 헤아리지도 못하게 오랫만에 정이를 만난거야.

씩씩하고 잘 살고 있더라.

아이 주머니에 빳빳한 만원 짜리 찔러 넣어주는 호탕함도 여전하고.

그러고 쑥쑥에 들어 왔다가...

유아방에서 또 다른 친구 소식을 듣게 된 것이야.

ㅋㅋㅋㅋ

오늘은 친구 소식 듣는 날인갑다.

것두 좋은 소식으로...

 

친구로서 한마디 하자면...

다음 사진 찍을땐 조금만 더 얼굴을 들고 너의 살인 미소를 날리거라....

히플러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

 

 
윤걸맘 2007-02-07 23:30 

어머~~제가 중앙일보늘 보는데 쳅터북에 관한 정보가 있길래 스크렙을 해서 자세히

보니 쑥쑥에서 제공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실까 했는데

이분이셨구나...괜히 아는척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그리고 축하합니다.

모르시는 분인데 꼭 아는 사람처럼 괜시리 반가워서....^^

저 벌써 우리 아이가 좋아할만한 쳅터북 골랐습니다.

안그래도 쳅터북 무엇을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쉽게 골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오늘 밤은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Flat stanley는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나요 ?..^^
예쁜여우 2007-02-07 23:18 

와... 축하드립니다..

아이들 넘 이쁘네요...

책 읽는 모습이....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직 기사를 보지는 못했는데....찾아가서 봐야겠습니다...슝~~~^^
서정시인 2007-02-07 22:21 

축하드립니다~

늘 풍요로운 글감으로 도움을 많이 주시더니 결국 중앙일보에도 나오셨네요!

더욱 발전하시는 kglass님을 위해 짝짝짝!!
kevin맘 2007-02-07 22:04 

아침에 신문펴다가 깜짝 놀랐지요... 앗 아는분이닷. ㅎㅎ

kglass님께서 기억하시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아직도 어릴적 에밀리가 영어로 조근조근 이야기 해주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많이 컸겠죠? 웃는 미소 넘 이쁘네요

저도 칼럼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공부좀 해야겠네요 감사.....
형민맘 2007-02-07 17:46 

아흐..어찌 책에다 그렇게 하나 했더니..

복사..라는게 있었군요..ㅋㅋ

그렇게 시도하면 울아들 반응은 어떨지..?

그냥..마냥 다독이라서..

형민이도 잭파일스 도서관에서 빌려읽고..좋아라하긴하던데..

보여주고픈 책 쌓아놓고 먼지도 같이 쌓이고 있네요..

에밀리와 함께한 책이야기 쭈~~욱기대합니다.
윤중맘 2007-02-07 16:35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초2되는 아이 이제 막 챞터북 시작하는 데 도움 많이 받습니다.

칼럼 오래오래 써주세요....
희서맘 2007-02-07 16:27 

kglass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칼럼도 감사히 잘 보고 있는데요....

고개 좀 사알짝 들으셨으면 좋았을것을요....^^

축하드려요.....^^
초록토끼 2007-02-07 15:57 

kglass님 ㅋㅋ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색다른 맛이네요.

아닌가? 전에 TV에서도 잠깐..ㅋㅋ 에밀리 많이 크고 이도 빠졌네요. 근데 제가 요즘 게을러서 몰랐었는데, 칼럼 쓰고 계셨구만요. 얼른 구경하러 갑니다.^^ 휘리릭~~
kglass 2007-02-07 14:53 

히플러님.제 미모에 (?)관한 말씀 눈물  핑~~~ 찐한 감동 ㅋㅋㅋ

그리고 룰랄라님..헉 저 그렇게 강심장은 아닌데..^^

저는 전체 책을 다 그렇게 하는건 아니구요.깊이 파고자 하는 챕터만 복사를 해서 거기에 맘껏(!) 낙서를 합니다. 사실 그냥 책에다 하면 잘 펼쳐지지않아서 쓰기에 좀 곤란하기도 하고 싸인펜으로 쓰면 뒤에 베기기도 해서 그냥 복사해서 쓴답니다...

세현맘님,제가 기억을 하지 못함을 용서해주시고^^민규맘님 언제가 뵐날이 오겠지요??
룰랄라 2007-02-07 13:41 

kglass님의 챕터북 칼럼에서  모르는 단어나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나 그림, 단어설명 등..... 책을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걸 보고

눈이 번쩍 뜨였었습니다.

제가 단어도 많이 모르고, 영어도 잘 못하면서 우리집 책들은 항상 깨끗하거든요. ㅋㅋㅋ

짧은 동화들은 그런대로 버텼는데

글밥이 많아진 책들은 좀 어렵더라구요.

요즘 아들이랑 An I can read book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에 설명도 넣어가며 kglass님 흉내(죄송^^)를 좀 내보고 있는데요. ㅎㅎ

확실히!!

그냥 듣는거 보다는 꼼꼼이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한번 짚고 넘어간 후에

테잎을 들으니까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군요.

남들 다 아는 거.... 저만 이제야 깨달았나요????  부끄부끄....

kglass님~~~~ 감솨~감솨~!!  축하축하!!!!!!!!
세현맘 2007-02-07 12:19 

작년 가은이네 분당유치원에서 토욜수업을 들으러갔다가 멀리서 뵌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들이랑 딸이랑 오셨었는데....

참 예쁘고 뭐랄까...향기가 느껴지는 분인것같았어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칼럼 더 열심히 보겠습니다..
민규맘 2007-02-07 11:58 

"양씨도 처음에는 수아에게 영어 회화 중심으로 가르치다가 챕터북 독서로 방향을 바꿨다. 내성적인 성격에는 말하기보다 책읽기가 더 적절할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다. 양씨는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자연스럽게 회화 실력도 늘더라"고 말했다."

 

정말 성격상 입 절대 안 여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여. 저희 애처럼. -.-;;

'말하기 보다는 책읽기'가 맞는 아이인지.. 다독 보다는 책 한권을 음미하면서 쓰고 정리하는걸 좋아하는 아이인지.....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판단(인정)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성향 파악(인정,포기)되면 아이 영어 교육이 조금은 수월할 것 같아요. 챕터북 독후활동에 대한 얘기도 계속 귀기울여 들으렵니다. (그런데, 에밀리는 책 읽고나서 줄거리 얘기하라고 하면 주절주절 야그 해주나요? 엄마의 스킬 부족일까요...? 어제 자존심 강한 민규, book report 쓰는데 제가 몇마디 첨언했다가 애한테 아주 크게 혼났습니다..)

민규맘 2007-02-07 11:45 

허거거거거!!!! 에밀리맘님이 kglass님이셨구나!!!!

저는 지난 토요일 에밀리맘님이랑 에밀리 보면서 어쩐지 kglass님이랑 이미지가 오버랩된다 싶었어요. 둘째 쫒아다니느라 말 걸 틈도 없이 그냥 서둘러 나왔지만, 저..........기억하세요? 해투 때도 한번인가..? 본적 있었는데. 알았다면 반갑게 인사하고 수다 떨었을 텐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이제야 베일이 벗겨지네요.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남들이 다 열광하는 챕터북은 거들떠도 안보고.

똥 얘기에 심취한다는 에밀리. ㅋㅋㅋ 과묵하고 독특한 민규랑 비슷한 꽈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쩐지.....그날 에밀리랑 아주 잠깐 얘기 나눴는데 입가에 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여유로운 표정의 멋진 숙녀더군요. 표정이나 행동만 봐도 느낌이 딱 오던걸요. 아우.. 우리애가 야처럼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이요. 늦었지만 너무너무 반가와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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