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온거에요
미국판인지, 영국판이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미국판인것 같은데 ....)
그리고 책의 내용은 똑같은거 아닌가요? ^^
그냥 참고만 하세요
공룡은 아주 오래전에 살았답니다.
공룡들은 제각기 다르게 생겼죠.
칠면조만한 공룡도 있었지만 아주 큰 공룡도 있어답니다.
코끼리 14마리를 합친 만큼.
람포링쿠스
프테라노돈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파충류도 있었답니다.
프테로닥틸루스 나뭇잎자국과 발바닥자국이 남아있던 진흙이
서서히 돌로 변해서 화석 되었어요.
고생물학자들은 화석을 연구하면서 선사시대 동물들을 알아내죠.
돌로 변한 뼈 화석도 있어요.
공룡은 아주 오랜전, 사람이 살기전에 지구상에 존재했었죠.
멸종될 때 까지 1억 5천년동안이나 생존해었답니다.
오랜세월이 흐른 뒤에 화석이 되어버린 공룡뼈와 발자국
자국이 발견 되었어요. 나무통 만큼 커다란 다리뼈도 찾아냈죠.
여러곳에서 화석으로 변한 공룡 발자국을 볼수 있어요.
어린이가 그 속에 몸을 담굴 수 있을 만큼 크죠.
학자들이 공룡의 뼈들을 찾아 냈습니다.
이 뼈들은 박물관에 가져와서 다시 짜맞춘 답니다.
이구아노돈 같은 공룡은 보통 두발로 걸어 다녔지만,
네발로 걷기도 했답니다. 이구아노돈은 초식동물이 었어요.
육식공룡들과 싸울때는 뾰족한 엄지 손가락을 사용했을꺼예요.
프로토케라톱스와 트리케라톱스는 서로 비슷했지만,
다른 시기에 살았지요. 또 크기도 서로 달랐답니다.
트리케라톱스란 이름은 “세개의 뿔”을 뜻한답니다.
이 공룡들은 갈고리처럼 생긴 뿔로 풀을 싹둑 잘라 먹었어요.
공룡들은 모두 알을 낳았었죠.
알만 낳고 가버리는 공룡도 있었지만, 새끼를 잘 돌보아 주는
공룡도 있었습니다.
프로토케라톱스의 새끼공룡들. 공룡꼬리가 짧은 것도 있었고,
긴 것도 있었어요. 고생물학자들이 꼬리뼈화석을 짜맞추어서
그 꼬리길이를 알았낸거랍니다. 다플로도쿠스의 뼈구조.
공룡의 목길이도 제각기 달랐어요.
이렇게 긴 목을 가진 디플로도쿠스는 나무꼭대기에 있는 나뭇잎을
먹을 수 있었어요.
길이가 27미터쯤 되는 디플로도쿠스는 가장 큰 공룡으로
거의 버스 두 대만 했어요.
공룡이 왜 멸망했을까요?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없어요.
기후변화로 너무 추워져서 공룡이 살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고, 유성의 폭발로 생긴 먼지층이 태양빛을
차단했었다는 주장도 있어요. 식물이 자라지 못해서,
초식 공룡이 죽고, 초식공룡을 잡아 먹는 육식 공룡들도 같이
죽었을꺼란 주장도 있구요.
브라키오사우루스/티라노사우루스/이구아노돈/콤프소나투스/
안키로사우루스/투루시오미무스/스테고사우루스/디플로도쿠스
공룡이 멸망될 때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도 다 죽었던 건 아니랍니다.
아주 옛날부터 살던 동물들 중에는 지금까지 살고 있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투구게/실러켄스/투아타라/악어
맘모스는 공룡 이후에 살았던 거대한 동물이었어요.
바로 코끼리의 조상이죠. 맘모스도 멸종되었답니다.
TV에서 사람과 공룡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과연 실제상황이 었을까요?
아니예요. 공룡은 사람이 살기 전, 훨씬 이전에 살았었거든요.
장난감 공룡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장난감 공룡들을 수집해 보세요.
그리고, 아주 옛날에 살았던 공룡들을 잘 관찰해 보세요.
TV에서 원시인이 맘모스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을까요?
그래요, 아주 옛날에 사람들은 맘모스를 잡아 먹었어요.
(단어정리)
reptile : 파충류동물
paleontologist : 고생물학자
roam : 떠돌아다니다. 방랑하다.
dip : 담그다. 적시다.
spiky : 대못같은, 길고 뾰족한
snip : 싹둑 자르다. 잘라내다.
meteor : 유성(shooting star)
block : 막다(block out : 차단하다)
jenny님의 글입니다.
> 컨텐츠 공모에도 공룡의 해석은 없네요.
>
> 첫발견 영국판 인데요
>
> 해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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