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고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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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덤보엄마 등록일 2009-03-14 10:33 조회수 2,913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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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입니다
그러나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우리는 모두 휼륭한 부모이지요.
그런데 이 사랑을 고백하고 실천하는 방법과 정도가 다르지요.
내 사랑을 자식에게 잘 알리고 믿게 하는 기술이 능력있고 현명한 부모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오해하여 엄마가 자신을 미워하고 실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이 세상에 짝사랑처럼 억울한 사랑이 어디 있겠어요?
바보같이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지금 생각하니 용기가 없고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고백을 못했지요.
저는 자식에게 용기있게 뻔뻔하게 말합니다."나는 너를 내 목숨바쳐 사랑한다.
너가 내 소원을 이루어 줄 때까지 영원히 기다리고 있겠다"고
오늘 화이트 데이에 자식에게 사랑을 고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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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카론 
사랑을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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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학교가 바뀌고, 친구들이 바뀌니, 매일 긴장하고 있는 것 같고, 의기소침해져 있고, 잘 못할까봐 스스로 걱정하고 있는 아이에게
가끔 ein님 조언대로 사랑을 고백해줍니다.
"네가 어떻든지, 널 사랑해. 알지?"
요럼 뿅 갑니다.
그래서 아침 모닝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을 반짝 뜨거든요.
저 잘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