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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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분과 던진 분~!!!
안녕하세요, 쑥쑥 히플러입니다.
설을 앞두고 모두들 마음이 분주하실 텐데, 해를 넘기면 안될 것 같아 발표를 해버리려구요.
쑥쑥의 게시판에는 지나치고 묻힐 수도 있는 ‘주옥 같은’ 글을 회원님들 스스로 찾아내고 발굴할 수 있는 추천제도가 있지요.
바로 스크랩 옆에 버티고 있는 이 아이콘! 
그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글은 또 
마크를 달고
번쩍번쩍 게시판 제일 위에 순위별로 등극하게 되어 있구요.
그런데,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냥 추천을 많이 받은 분들은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광을 기쁨으로 알고
박수만 쳐드리면 될까요?
그래도 금쪽 같은 시간을 내서 자신의 노하우를 함께 나눠준 분이라면
박수 이상의 고마움의 표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희가 내린 결론은…조금이나마 상을 마련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운영자가 부족해서..더 많은 상을 받아오지는 못하고,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두 분과 가장 많은 추천을 눌러주신 두 분께 드릴 상품만
겨우 겨우 마련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상으로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작은 상품이나마 드리는 기쁨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상을 받으신 분들께 아낌없는 축하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1. 가장 많은 추천을 받으신 분
누굴까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예상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바로 초등영어 게시판의 ‘임정욱(imjungwok)’님이십니다.
작년 한해 동안 무려 385회 이상의 추천을 받으셨지요. 오호, 놀라워라.
이 상을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를겁니다, 임정욱님.
어떻게든 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데 항상 필자도 사양하시고, 인터뷰도 사양하시고,
은자로 남고 싶어 하시기에 안타까왔거든요.
어쨌든 이렇게라도 저희의 감사인사와 존경의 마음을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만만찮은 추천을 받으신 분은 유아영어 게시판의 ‘놀자(hisone)’님이십니다.
무려 302회.
두 분이 각각의 게시판에서 보여주신 활약은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지요.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쑥쑥회원들대표로 큰 절 올립니다. 넙죽~!
임정욱님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울프라자 호텔 스위트룸 (Suite Room..or SWEET ROOM?) 1박 숙박권을 드리겠습니다.
모처럼 남편분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럭셔리어스한 하루를 보내시길 빕니다.
(스위트룸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그리고 놀자님께는…
(죄송합니다. 1등과의 격차가 너무 많이 나는 상품이라 제가 머리를 쥐어 뜯고 있습니다.
스위트는 안되도 디럭스룸 정도는 받아오려 했는데 제 능력이 여기까지입니다… )
서울프라자 호텔 부페 식사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간의 노력에 비하면 아주 작은 선물이지만 아드님과
모처럼 호사스러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2. 가장 많은 추천을 하신 분
추천을 많이 받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추천표를 던져주시는 분 또한 무척 중요합니다.
좋은 글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추천을 사정없이 눌러주시는 그 마음씨야 말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쑥쑥닷컴의 기본 정신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눌러주신 두분 역시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1등은 아이샘나(minpm)님. 총 102회의 추천을 눌러주셨지요.
드러나게 활동하시기 보다 다른 분의 질문에 코멘트로 답을 달아주시고
격려나 축하의 글을 남겨주곤 하시는 분이었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2위는 추천미니룸으로도 메인에 소개되고 계신 캔디맘(candycandy)님이십니다.
총 78회의 추천을 작년 한해동안 해주셨지요.
아이샘나님께는
한솔교육 리딩랜드의 Doggy-Club 책 세트를,
그리고 캔디맘님께는 삼성 명작 영어동화 세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수상자 상품 추천왕 1등 서울프라자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2등 놀자(hisone)님 서울프라자 호텔 부페 식사권 추천짱 1등 아이샘나(minpm)님 한솔리딩랜드 doggy-club 세트 2등 캔디맘(candycandy)님 삼성명작영어동화 세트
임정욱 
★★2006, 최우수 추천왕 수상자 발표~!!!
최신
이전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플러님께서 늘 어렵게 인터뷰요청,필자,강연등을 제안하셨지만...
한번도 응해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나가는 이' 정도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틈틈히 글을 올리고 쪽지도 받고...
바빠서 코멘트 답글도 올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제게는 오히려 즐거움이었습니다.
연구하고 노력하여 훌륭한 콘텐츠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평범한 사람이 누리기에는 너무 호사스러운 플라자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주시다니...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과 히플러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