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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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Here are my hands를 즐겨 보는데요 아기들이 신체용어를 배우고 신체의 역활을 배우는데 참 좋은 책이죠.
아이가 이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엄마가 어느정도 익혀 외울수 있다면 일단 책을 덮어 버리시고 놀이처럼 접근을 하면 어떨까요 ?
글도 아기 이름으로 바꿔서..
Here are mom's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
Here are Sungbum's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 ......
그러곤 공을 잡고 던지는 놀이를 하구요....
Here are mom's feet for going and stoping.....
Here are Sungbum's feet for going and stoping.....
그러곤 거실을 열심히 걸어다니다 멈추고 또 다시 걷고
뭐 이런식으로 놀이처럼 해보면 아이가 좋아할 듯 하구요.
또는 책의 그림을 복사를 해서 자르고 테잎을 붙여서 각 신체 용어에 맞는 글을 읽어주며 아이에게 벽면에 그림을 붙여보게 하는 식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그후 책을 보여줘도 그 즐거운 경험이 그 책을 스스로 보도록 만들어 주기도 할겁니다.
그림과 글이 많이 있는 책도 좋지만 놀이책 같은 것을 통해 직접 갖고 놀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성범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23개월된 아이 엄마입니다.
> 벌써부터 아이에게 영어를 교육시키려고 생각은 하였으나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해서 우선 위씽투케더 비디오와 위씽포베이비 CD를 사서 자주 들려주고 보여줍니다.
> 위씽 투게더 비디오는 보면 신이나서 춤을 추기도하는데 CD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 그리고 책도 한권 샀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제가 해석은 하지않고 그냥 읽어만 주거나 테이프를 틀어 주기만 합니다.
> 책 제목은 Here Are My Hands 입니다.
> 책을 읽으면 절대 책은 보지않는데 책제목을 읽어주고 책을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오는 정도입니다.
>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시고, 또 저희 아이에게 맞는 책 또는 교재를 추천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일반][RE] Here are my ha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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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브라이언맘 등록일 2000-10-02 18:15 조회수 1,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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