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좀 달라서 답글을 붙여 봅니다.
그렇다고 뭐 반대의 의견이나 그런 건 아니구요.
욕심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비싼 책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어느 영어 서점 주인 아저씨(사장님)과 영어 학원 관계자(잘 하는 사람)
의 말씀이 이것은 제 3 세계...그러니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나라들 필리핀, 대만, 싱가폴...
등등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는 말씀...그래서 진짜 찾아 보니까 필리핀 인가 찍혀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졌을 수도 있구요.
꼭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몇 가지 입장 차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 아이를 혼자 가르치기 위해선 뭔가 색다른 자료가 필요한데
발음이나 지도서 같은 거 오히려 찾아 보기 힘들고(제가 동생 미국에 있을 때 요청한 적이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그런 거 안 한다며 어찌어찌 했습니다. ) 그러니까
모국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 있지요.
반면 영어를 먼저 배운 선발 주자들은 영어를 가르칠 때 필요한 것들을 알게 되어 노하우가
쌓이고 다른 후발 국가들에 팔 수도 있게 되구요.
후발 국가들은 (우리 나라 같은) 정말 많은 정보에 노출 되어 있고 지금도 물밀듯이 밀려 들어옵니다.
(아침에 TV에서 밀려오는 외국 문물에 대해서 방송하더군요.)
그래서 선택하기가 정말 어렵지요.
literacy teacher's guide 와 english (houghton mifflin) 이 책을 비교해 본 저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티처스 가이드를 보는 것보다 교과서인 잉글리쉬 를 보는 게 더 낫다는 견해지요.
스토리와 문법 이라는 점...다른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학과 연계되는 스토리와 문법을 설명하면서도 쉬운 글부터 여러가지의 글이
나오는 문법책 비슷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다른 많은 이야기들을 읽고 나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을 배운 후 영역을 넓혀 나가면 된다는 거죠.
국어에 대한 비슷한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으면 티처스 가이드는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엄청난 시간을 투자 해야 하고 반면 같은 학년의 교과서는 아이와 같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몇 권 하다 보면 실력은 비슷해 집니다.
저도 전에 그책을 사려다 망설인 적이 있습니다.
몇 번씩 살펴 보고 읽어 보고 물어 보고...포기했습니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제 성격상 샀으면 다 봐야지 그냥 놔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어쨌든 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만나 보고 싶군요. (저는 필요한 것만 사고 나머지는 서점에서 보는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같이 공부를 하는 것도 좋구요.
책, 신문, 영화 등 영어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다른 분들과 스터디를 만드셔서 같이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배우셔서 아이만 가르치시지 말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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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비싸긴 하지만 30만원은 아닙니다. 조금 전에 검색싸이트를 확인 해 보니 Houghton Mifflin 1학년 교과서의 Teacher's Edition은 10권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약 10%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49만원 정도입니다. 따라서 한권에 5만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비싼것 같네요. 이 책 수입해서 파시는 분들이 마진을 어느정도 적용하는지는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