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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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예비초1인 여자아이에요
영어는 이제것 일반유치원에서 수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에 한것이 전부이구요
5살때까진 제가 영어책도 좀 읽어주곤 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모두 손놔버렸어요
동생은 좀 있으면 만16개월이 되구요
제가 둘째땜에 꾸준히 해줄 자신이 없어서(동생이 없을때도 꾸준히가 힘들더라구요..--;;)
영어학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보통 얘기하는 유명학원들은 학원버스 타고 20-30분정도 가야 있어요
보통 일주일에 3회구 80분수업인것 같은데요
여기서 고민이에요
동네 학원들은 이름있는 학원도 없고 원어민도 없지만 주5회 수업인곳들이 있구요
이름있는(slp,이화,ecc등등) 학원들은 거리가 멀구요
주변인들은 그래도 이름있는 곳이 틀리단 말을 많이 하거든요
정말 초급인 우리아이가 원어민이 있는 학원에 다녀야 효과적일지
어느 학원을 다니던 열심히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란 생각을 하면 동네 학원을 다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영어특별활동을 했어도 영어보단 했던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 와서 무슨 게임을 했는지는 얘기하지만 배운 영어에 관해선 별 아웃풋이 없어요
이런 아이 성향을 봐선 당장은 영어에 흥미를 붙이게 놀이식으로 많이 진행되는 학원을 알아봐야 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이런면에서 혹시 토스는 어떤가요?(이곳도 20분정돈 가야할것 같은데...)
원어민이 있는 유명 학원에 보내서 길을(?) 들여야 하는건지 아니면 흥미를 붙일만한 학원에 보내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나중에 적응하려면 또 힘들까요?)
원어민이 있는곳과 없는곳
일반 영어학원과 숙제 적은 놀이식 영어학원
어느쪽이 나을까요??
그리고 저학년용 학원과 고학년용 학원 말씀을 글에서 봤는데 문법때문에 그런가요?
학년에 따른 학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학원을 보내도 엄마가 봐주지 않으면 보내봤자란 생각을 하지만 잠도 없는 둘째땜에 첫째를 놓치는 부분이 많아지네요
시연맘 
원어민이 있는 학원과 없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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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예비초등 1 여자 아이 입니다.
우리아이는 4년동안 홈스쿨을 했고 원어민 있는
학원도 2년째 인데요.몇개월 전부터 스트레스받아
영어를 좀 쉬려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이가 흥미있어 할 수 있는 곳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