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에 대한 내용은 설명을 드렸구요...
이번엔 우리 아이와 함께 숫자놀이 몇 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전이고 유아이기 때문에 책 내용을 모두 읽어줄수는 없었지만...
놀이를 하는데 있어 철저히 책 내용을 근거로 해 보았습니다...
소개를 해 드리기 전에 위 사진은..
부록으로 들어있는 미니북입니다...
책 크기를 보여드리려고 아이의 얼굴에 빗대어 보았는데요..
5살짜리의 고사리 손에도 쏘~옥 들어갈 만큼 앙증맞아 언제나 휴대하고 다닐수있게 되어있네요...
물론 책 내용은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아주 귀엽다고 이해도 못하는 책을 본인 주머니에 넣고 다닌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요 과목에 이런 미니북이 부록으로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책을 읽고 난후 이렇게 놀았습니다..^^***
1)한글도 익히고,,개념도 익히고(모임들의 공통점 찾기)

요즘 한창 한글을 읽고,,쓰고 연습을 하고 있는터라...
한글연습하는 자석블럭으로 공통점 찾기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한글이란 전체를 기본으로 자음과 모음도 나누어 보구요..
또 몇 개인지 숫자도 세어보구요...
서로 같은 색깔로도 분리를 해보았답니다...

이건 가베로 해 본건데요...
같은 색의 가베와 색연필에 맞춰 끼워보고 갯수 세어보고 짝도 맞춰 보았습니다...
이 놀이는 스스로 생각한 거랍니다....^^
이런 분류놀이도 수학이 된다는 사실을 저는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답니다...에구..부끄러워라~~~
2)같은 수인데 왜 서로 다르게 읽을까?(수 읽기에 대한 놀이)

주말에 우리 아이가 제 직장엘 왔습니다...
집에서보다 자주 오는 곳이 아니다보니 신기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숫자를 찾으며 놀아보았습니다...
책상위 신문에...라디오의 주파수..주사기통의 번호,,달력,,
그리고 원장님 진료실 키까지.....
숫자를 읽어보기도 하고,,,서로 다르게 읽는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날은 숫자보다는 엄마의 직장에 왔다는 사실이 더 즐거웠을 겁니다....^^
3)전단지 다 모여라(숫자의 자리값 알아보기)

솔직히 이 부분은 아이에게 이런 것을 자리값이라고 한다..라고는 말 할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말해줘도 이해가 쉽지 않을거 같기도 했구요...
전단지에 보면 물건의 가격이 나와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천단위까지 나와 있는데다 숫자를 많이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 자리 다음에 쉼표가 찍어져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나마 보여주는 것이
그 첫번째 목표였구요...두 번째는 숫자를 오려보면서 형태를 다시한 번 익히라는
의미에서 숫자 오리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대충 오리고 붙이고 나더니 0부터 10까지 쫘~악 써 내려 가더군요....^^
4)옛날에 살던 사람들은 숫자를 어찌 표현했을까?(잉카인들의 숫자 '키푸')

이 매듭은 잉카 인들이 매듭인 '키푸'라고 하는 건데요...
이들은 밧줄과 끈으로 저렇게 매듭을 만들어 숫자를 기록하고 관리했다고 하네요...
우리는 집에 있던 선물용 종이노끈으로 3-6까지 매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쉬울 거 같았는데 매듭을 만드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옛날에 숫자는 이렇게 표시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만 종이로 만든 안경를 쓰고는 4의 매듭을 들고서
폼을 잡더군요.....^^아주 재미있어하더군요....
이렇게 놀이로 접근해본 수학...
우려했던 거보다는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네요...^^
비록 아이가 어려 전체적인 내용을 섭렵할 수는 없었지만...
엄마인 제 스스로도 무섭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이제는
친근감 있게 다가옵니다...
초등에 입학하기 전에 보셔야 할 책으로 적극추천드리며
리뷰와 활용놀이를 마칠까 합니다...고맙습니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의 저자이시고....
우리에겐 서로맘이란 필명으로 더 유명하신 강미선 선생님

쑥쑥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