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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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3월 4일에 jet시험을 봤습니다.
7세 여아입니다.
별로 필요성은 못느꼈는데, 갑자기 아이가 치고 싶다고 해서 쳤습니다.
시험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 울보공주가 실수로 인해 당황해서 울까봐 걱정을 했는데,
시험실에서 나오면서 너무 쉽다면서,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5-6급 봤는데, 만점은 아니고(바라지도 않고), 합격증은 받을거 같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서, 아이가 아니라 제가 자극을 받네요.
엄마표로 시작해서, 문제집같은 거 하나 안풀어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설이후로 마음이 한창 게을러져 있었는데,
갑자기 이대로 해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I'm going to read2 단계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라도 있어야 진도를 천천히 나가더라구요.
에반무어는 구입을 했는데, 쓰기는 잘 안되고, 리딩과 activity 도 어떤면은 쉽고, 어떤것은 좀 안맞는 감이 있어(핑계겠지만) 하다말다 하고 있습니다.
지니키즈의 영어를 하루에 20-30분 듣게 하고 있구요.
Let's go나 이런 책의 진도를 나가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jet 5-6급은 쉽게 보고, 영어책도 간단히 읽습니다.
shine 
이런 수준의 아이 어떻게 잡아갈까요?
SCHOLASTIC NEWS-St.Patrick'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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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문법책을 따로 하시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말씀 드리면 에반무어 시리즈 중 "grammar and puntuation"추천 합니다. k부터 레벨별로 있습니다. sentence가 뭔지 부터 아주 쉽고 클자도 무지하게 큽니다.^^ 하지만 따로 하시는 것보다 스토리를 읽거나 코스북 중간에 짚어 주고 싶은 문법이 있으면 그 페이지만 살짝 풀게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