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님의 글입니다.
> 골판지를 색깔별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등으로 오려 뒤에 찍찍이(?)를 붙여 벽에 고정된 부직포에 붙이는 놀이입니다. 아이에게 한꺼번에 다 주지 말고, 먼저 엄마가 선생님처럼 앞에서 말을 하고, 예를 보여준 후에 아이에게 주면 정말 창의적으로 표현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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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은 엄마가 예를 보여줄 때 한 것이고, <그림 2>는 아이와 엄마가 창의적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예를 보여줄 때, 아이가 연상을 할 수 있도록 실물을 보여주거나, 실물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를 보여줄 때에는 빨리빨리 하여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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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n, today we will play with some shapes. (다빈아 오늘은 모양놀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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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부직포 판에 원을 하나 올려놓고.
> This one is a circle. (이건 원이라고 해)
> - 원을 그 옆에 하나 더 붙이며.
> Oh! Another circle appears. (오! 원이 하나 더 나타났네.)
> - 집에 있는 안경을 같이 보여주면서.
> Wow! It's a pair of glasses. (와! 안경이 되었네.)
> Should we make another one? (하나 더 만들어 볼까?)
> - 조금 굴곡을 주어 줄줄이 여러개 붙인 후, 배고픈 애벌레 책을 보여주면서.
> Oh! oh! It looks a caterpillar. (오오! 애벌레가 되었네)
> How about this one? (이건 어때?)
> -눈사람 책이 있다면 보여주기. 아니면 눈사람 그림이나..
> It looks a snowman.(이건 눈사람을 닮았구나.)
> -다 떼어 내 버리면서..
> Bye, bye. Circles.(안녕 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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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 삼각형을 겹쳐 붙이며
> Hello! triangles!! Can you guess what it is? (안녕, 세모들아. 다빈아 이게 뭘까?)
> Good job!. It's a tree.(맞았어. 나무야.)
> -이제부터는 속도를 좀 냅니다.
> How about this one? (이건?)
> Right! It's a butterfly.(맞았어, 나비..)
> It is like a diamond, twinkle, twinkle..(이건 다이아몬드 같다. 반짝반짝)
> Bye, bye triangles.(안녕 삼각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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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an!! This time, shall we make anything using some squares?
> (짜잔! 이번에는 네모를 가지고 뭔가를 만들어 볼까?)
> It's a chair.
> It's a television.
> It's a T-shirt.
> It's a refregiator.
>
> Ok!. From now on, let's make something by yourself. (좋아, 이제부턴 네가 한번 해봐.)
어머나~님 덕분에 딸린 영어로 재미있게 놀았는데..
울아들은 배,부메랑,기차,칼,자동차를 멋있게 만들어 보더라구요..
영어는 떠뜸떠뜸 님것 커닝해 가면서 했어도
울 아들 만들어 보라고 하니까 참 잘 만들어 내더라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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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이용한 도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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