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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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을 다니게 되어 피곤하기도 하고,
영어를 비롯해 집에서 하던 것을 심드렁해합니다.
한자하고, 영어 그리고 수학을 서점에서 사서 풀리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해서, 아이가 책을 읽구요.
영어를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해서 걱정입니다.
거의 듣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an i can read 1이나 I'm going to read 2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워크북은 없구요.
그리고 영어사이트를 하나 하고 있구요.
예전에는 들으라고 하면 잘 들었는데, 요즘엔 심드렁해하기도 하고,
단어가 모르는 게 나와도 묻는 법이 없네요. 이 점은 예전에도 그랬지요.
요즘 미국교과서 말이 많아서, 각 영역별로 알아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것도 읽기 위주가 아닐까 싶고,
코스북으로 맥그로힐의 beat friends를 봤는데,
그런 류의 좀 더 상호작용이 있는 것을 할까 싶기도 하고.
예전에 들엇던 give me five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아이가 좀더 흥미롭게 할 방법 제안해주세요please~!
방향전환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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