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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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맘님의 글입니다.
초3,초1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주위에서 영어는 일찍해야 귀가 뚫린다해서 초3아이가 1학년입학하기 바로전부터 학원을 보냈었는데 처음엔 재미있어 하더니 서너달후부터 숙제와 복습을 어려워하기 시작해서1년을 다니다 그만두었습니다.섣불리 계속하면 영어에 흥미를 잃을까해서 학원은 다시 시작하지않고 런투리드 1단계, ort11단계 등으로집에서 짬짬이 했었는데 그것도 쭈욱 계속 되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해야합니다.파닉스부터 처음부터 어떤 교재로 어떤 순서로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뭐 답할처지는 못되지만, 같은 3학년이라 글 올려봅니다.
파닉스부터 잡아주고자 하신다면 윤선생영어로 한번 시작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저희 아이는 튼튼을 하다가 아이가 글자를 모르는거에 답답해해서
윤선생파닉스과정을 했는데 재밌어하고 음가를 어느정도 아니까
읽는거에 자신이 붙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파닉스과정이 끝나고 다음단계를 하고 있는데 사실 계속해야할지 고민이긴 해요...
아이가 튼튼이랑 윤선생 2가지를 같이 하니까 벅차하네요.
조만간 한가지를 정리해야 할꺼 같은데 저도 어느쪽을 정리해야 할지...
매일매일 듣는 습관 기르고, 파닉스 기르고, 선생님으로부터 자극받고...
집에서 엄마가 하자면 아무래도 세월아, 네월아 되기 쉽잖아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쪽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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