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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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가지 경시대회 중 어느 쪽에 무게가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1).하나 :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하늘교육이 주관하며,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영어수학학력경시 대회가 5월13일 개최됩니다. 응시원서 접수기한은 4월 7일입니다.
2).둘 : 수학의 경우에 KME (한국수학학력평가) 5월20일 시험이며 4월27일이 접수기한입니다...이 시험결과 5% 이내의 득점자는 가을에 2차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3).KME는 상금도 포상하는 등 조건이 성대경시대회보다 나은 것으로 보이는 데 과연 수학경시대회로써 위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더 무게가 있는 것입니까? 혹 이보다 더 무게가 있는 대회가 있습니까?
4).수학의 경우에 하늘교육에서 발행한 문제집도 대부분 진행하였기에 어느 시험이든 응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마지막 정리과정과 모의시험과정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진 하늘교육 주관의 경시대회 응시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아직 응시원서 접수기한은 남아있습니다. 마음은 응시하는 것으로 기울었습니다만 사실 응시여부의 필요성에 대하여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과연 3학년 어린이에게 90분간의 시험 일정에 응시하는 것이 득이 되는 것인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 효과가 무엇일지?
1).당초 이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한 두 가지 사유입니다.
(1).아이의 수학에 대한 "끼"를 확인하는 것과 준비 과정에서 수학공부 요령의 틀을 정립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이 목표는 달성하였다고 봅니다.
(2).3학년 말 교육청영재 선발 시험을 위한 사전 준비책의 하나.
2).응시원서를 접수하는 4월 초부터 시험 직전까지 5주 기간 동안에 다른 공부를 줄이고 수학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수학 1회의 공부시간을 시험시간과 유사한 90여분간으로 조정하여 실전을 대비하여야 합니다.
3).다음주부터 2주 동안에 5-6회 모의시험을 실전과 유사한 방법으로 치룹니다. 이 과정에서 평균 90점 이상이 못 되는 경우엔 응시하지 않을 겁니다.
4).위와 같은 여러 사항에 대하여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조만간에 학교에서 “영어말하기 대회”가 있습니다. 준비를 하라는 담임의 협의를 받았습니다. 어떤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과 조언을 청합니다.
1).지난 해 대회를 참관하였던바 참여 학생 모두가 동화책을 암기하여 연극 또는 이야기 형식으로 발표하는 형태였습니다. 모두가 학원 등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느꼈습니다.
2).우리아이는 내가 창안한(?) 방법으로 대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준비를 위한 나에게 적절한 책이나 자료를 소개해 주실 엄마가 계셨으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쪽지 또는 이메일을 주셔도 됩니다.([email protected])
(1). 1인당 5분간 말하는 시간이 부여됩니다.
(2). 책이라면 테이프가 함께 있었으면 합니다.
마마 
학력경시대회 응시의 득과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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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얘기를 하자면 ,.성대시험은 정말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희 학교에서도 수학 잘하고 엄마도 엄청 열심히 가르치는 경우인데요 상쪽은 가보지도 못했다고 ..
엄마도 놀라고 아이도 많이 기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하늘교육에서 주최한 문제를 보니 6개월 아니라 1년 선행을 하더라도 왠만한 아이들은 못풀거 같던데요 ..심화를 해야 풀 수 있을듯,,,
물론 어려운 문제를 떡 하니 푸는 수학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특별히 준비를 안해도 될 듯 합니다 .
그런데 그런 시험은 대부분 학원에서 많이들 오죠 ..하늘교육은 경시반 아이들만 특별히 훈련 시켜서 나갑니다 (욕심있는 엄마들이 나가고자 해도 말리더라구요 __)
그리고 영재 교육원,, 작년에 신경을 썼더니 올해는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네요 ..
사실 지금은 영재 교육원을 합격하는 방법이나 그런 것 보단
합격한 아이들이 과연 무엇을 얼마나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
아이들이 다니는 분들 게시판에 글 좀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
소문에 들으면 뽑힌 아이들이 거의 평범한 아이들이라 정말 영재 수업이라 할 만큼 어려운
난이도 있는 수업은 못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혹 보내시는 분들 화내지 마세요 ..소문이니까요^^)
사실 그리고 영재 교육원은 청심중학교를 목표로 하지 않는 한 중학교때 가는 것이 더 메리트가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갈때 플러스도 돼구요 ..
영재 교육원의 최종 목표과 특목고라면 과기부 경시는 필수 이구요 ..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이들 욕심부리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