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동안 아침마다 세사미스트리트를 보았어요. 물론 afn이니까 자막없이요. 유아대상프로인데다 아주 천천히 말해 주어서인지 왠만하면 다 들리더군요. 자막이 없어도 몸짓이나 상황을 보면 내용파악이 다 되구요. 초1되는 제 아이도 생각보다 좋아하구요. 오늘 오랜만에 티모시네 유치원을 자막없이 보았는데 잘 들리더군요. 예전에는 참 빠른 영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늘 자막을 보며 내용을 확인하곤 했었어요. 자막있고 없고에 신경쓰는 것 자체가 습관적인 듯해요. 처음이라면 스쿨버스보다는 좀더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비디오부터 무자막으로 보여주는 게 어떨까요. 누가 그러던데 아이보다 반발만 앞서가야한다고요. 처음 보는 비디오라면 좀 더 나이어린 유아가보는 비디오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단게를 올려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어차피 자막을 보며 읽을 정도로 빨리 읽진 못하는 데 저를 포함해서 엄마들의 마음이 늘 바쁜 것 같아요. 아래는 히플러님의 겨울방학 MUST HAVE비디오 리스트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비디오 선택에 참고하시구요. 히플러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25347&page=1&order_by=&period=six&sel=name&search=히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