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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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du.daum.net/winglish/english/conversation/dontknow에서 퍼온
거에요. "생활 영어 :요건 몰랐지" 코너에 올려져 있는 내용인데요, 이렇게 알찬 내용의 정보가 상당히 많이 있군요. 상세한 설명부터, 본토인의
또렷한 발음까지...완벽한데요.
영어는 "공부"다 생각하고, 고시원에서 머리띠 두르면서 하는 것 보다,
하루에 한마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쌓인다고 봅니다.
누구에게 먼저 표현을 물어보는 것 보다, 언제 적이 침입할 지 모르는 전쟁의 상황처럼, 미리 창과 칼을 다듬고 준비하는 자세가 영어 실력기르는 비결이라고 봐요. 그쵸?
Daum 사이트의 "영어 학습"코너는 다음 회원이 아니라도, 그냥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어요. 멀리서 어렵게 정보 구하시지 말고, 가까운 곳에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센스가 되겠죠?
도움되시길...
Isn't it overripe?
이거 너무 익은 거 아닌가요?
A: Excuse me, isn't this apple overripe? It's rather soft.
B: Let me see, well I think so, too. Take this one. It's much better.
A: 미안하지만 이 사과 너무 익은 거 아니에요? 너무 물렁한대요.
B: 어디 봐요, 그런거 같네요, 이걸로 드세요, 훨씬 나아요.
overripe : 너무 익은
rather : 다소, 약간, 좀
해설) 영어공부를 하시다 보면 '단어가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단어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분석'해보는 겁니다. 예로 오늘 나온 'overripe'을 봅니다. 이 단어는
'지나친'이라는 의미의 접두어 over 와 '과일이 익은'이라는 어원ripe 가 합쳐져 만들어
졌지요. 그러니 overripe 은 우리말로 하면 '지나치게 익은'이라는 뜻이 되지요. 과일가게에 가보면 오랫동안 안팔려 물렁물렁 해진 사과가 있죠? 그런 사과를 overripe 이라합니다.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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