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초1 여자아이입니다.
영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 엄마가 하는걸 겨우겨우 따라올정도구요.
지금 ort4,5단계 같이 읽고 있는데 코스북을 같이 해줄려는데 도통 판단이 안서서요.
레츠고랑 백팩 두개를 놓고 고민중인데 영어실력이 꽝인 저와 우리아이가 재미있게 할만한 코스북좀 추천해주세요. 재미는 백팩이 있다는데 엄마가 같이 해주기는 레츠고가 낫다하고....
참고로 우리딸은 노래, 음악을 좋아한답니다.
경험맘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고 있을께요.
| 백팩???? 레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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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준맘 등록일 2007-04-05 12:46 조회수 2,783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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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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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혼란을 드릴 것 같지만, give me five 도 좋더군요.
영어회화교재인데요. 레츠고보다 훨씬 재미 있으면서 레츠고처럼 쓰기위주가 아니라 놀이풍의 워크북과 미니북만들기가 함게 있어요.
테이프도 무척 흥겨워서 제 아이는 한창 이 교재를 할 때 늘 테잎들으며 춤을 추곤했답니다.
지금 원어민 특기적성반에서 새로 편집된 레츠고 2단계를 하고 있는 데(예전 3단계라네요)
솔직히 재미없어 보여요.
쓰기도 많구요,
아이가 영어에 그다지 재미없어한다면
무조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것에 한표를 던져요.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려면 재미있고 좀 쉬운 교재부터 살살 달래가며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쉬운 것 한페이지, 딱딱한 것 한페이지
이런 병행방법도 좋구요.
제 생각엔 하루에 얼마만큼을 하느냐보다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