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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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주신 임정욱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수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의 느낌을 사실 그대로 전합니다...이 시험을 위한 별도의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참가를 유보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합니다.
1).자칫 아이 의욕만 상실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 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2).아이의 현 수준이나 영재성을 시험한다는 등의 목표로 삼지 않기를 바랍니다. 즉 이 시험은 영재성 시험 용도가 아님을 명확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준비한 아이들의 대회일 뿐으로 느꼈습니다.
3).또 이 시험의 주관처인 하늘교육 교재를 꼭 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아이의 수학 경시대회 준비 상황을 적시합니다...우리아이는 모든 공부를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인 나와 함께 집에서 공부하였을 뿐입니다...학습지나 과외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2학년 이었던 지난 여름 방학 직전까지 선행학습으로 4학년 1학기 수학과정을 마친 상태에서 이 시험에 응시하자는 목표로 변경하였습니다.
1).지난 여름방학부터 이 대회 수학 경시 참가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 난이도의 문제집 대부분을 구입하여 2학년 1학기 과정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2).당시의 목표는 금년 2월말까지 3학년 2학기 과정까지 심화학습을 마치고 3, 4월엔 3학년 마무리 점검 단계를 거치고 5월말이나 6월초에 이 대회를 여유 있게 준비한다는 목표를 정하여 그 동안 방학 기간엔 하루에 3회( 40분씩) 그 외엔 하루에 2회씩 꾸준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4, 5월엔 흔히 말하듯 수학에 올인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해 9, 10월중엔 한자 시험 준비로 수학공부를 하루에 1회 정도 하였을 뿐입니다.)
-.지난 3월 중순 경 경시대회 일정이 보도된 당시 3학년 2학기 과정의 일부는 끝마쳤으나 실제로는 크게 미흡한 상태 이었습니다. 즉 3학년 2학기 과정까지 일부 교재로 진행은 하였으나 사실상 마무리가 미흡한 상태였습니다...이 때부터 방향을 변경하였습니다. 즉 2학기는 유보하고 1학기 과정을 좀더 보완하여 응시한다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현재 1학기 과정까지 보완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이며 아마 다음 주 중엔 일단 마무리가 완료됩니다. 즉 1학기 과정까지 어느 정도 보완하고 기출문제로 테스트한 상태에서 응시한다는 목표로 변경하였습니다.
1).지금까지 준비 과정의 교재 중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으로 “올림피아드 해법수학”과 하늘교육의 “top class mex”를 기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두 문제집을 90% 이상 소화하는 경우에 응시할 만 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위와 같은 준비가 완료된 상태에서 기출문제집으로 test하는 경우에 첫 test 평가 점수가 응시 때 최소한의 득점 수준으로 판단하였습니다.(경험 상)...그 동안 이 test에서 90점정도 득점하여야 응시한다는 생각을 하여 왔습니다.
-.사실 지난 주 응시여부를 고심하였습니다. 대책의 일환으로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기출문제로 test 하였습니다. 75점이 나왔습니다. 지금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예상 밖의 득점이라고 평가합니다. 솔직히 60점 정도를 희망하였고 60점미만을 득점한다면 응시를 포기할 생각을 하였습니다. 즉 3학년 1학기 과정이 마무리 되는 다음주말 이후에 이 시험을 치룬다면 이보다 20점 정도는 상회 할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달엔 학교 중간고사도 겹쳐 있습니다...정말 마음이 조급합니다. 처음 맞이하는 4과목 학교시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우리아이 학교는 2학년 까지 정기 시험은 수학만 봅니다. 3학년부터 4과목 시험을 치룹니다.)
1).다음 주 중엔 3학년 1학기 과정의 마무리 준비가 끝납니다.
2).아마 시험 전 20여일 남은 기간에 정말 올인 할 계획입니다...이 기간 중엔 "성대 경시대회 기출문제와 kmc 기출 문제“를 중점으로 총 test 및 보완을 실전과 같이 임하는 준비를 할 겁니다.
-.조언 드립니다. (준비하는 과정의 느낌만을 감안한 단순한 의견입니다.)
1).기출 문제를 꼭 접하셔야 이 시험의 수준을 실감하게 됩니다.
2).수학의 경우에 시험범위는 3학년 1학기 4단원(나눗셈)이라고 합니다만, 실례로 나눗셈 하나 만을 감안할 때 4학년 나눗셈 수준이 되어야 수월(?)할 것이라 느낍니다. 특히 하늘교육의 시험은 도형문제가 무척 난이도가 깊습니다.
: 도닦는맘님의 글입니다.
이번 성균관대학교 영어 수학경시대회에 창가해보려고 생각중인데 참가해 보셨던분 계시나요. 기출문제를 만원에 판매 하던데 도움이 되나요?또 참가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요. 토익브리지나 그외 다른 영어 경시대회와 비교하여 어느것이 좋을까요?이제 4학년이 되어서 학원은 아직 다닐생각이 없고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알고있어야 하기에 경시대회 참가는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맘님들의 도움글 부탁합니다.
초롱 
7세맘님, 빌려온 북리포트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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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맘님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님 건강 잘 챙기시며 손자 돌보세요 ..
저도 너무 신경쓰고 그러니까 나이때문인가 몸에서 이상신호가 오던데요^^
화이팅 하시구요 성대시험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하늘교육 다니는 학원생들도 최상위권 한두명만 나가거나 지역에 따라서는 안나가는 곳도 많다네요
손자 점수도 궁금해요 ^^ 좋은 점수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