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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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수학은 부담 없습니다.
1, 2학년 때 덧셈 뺄셈 . 3학년 때 곱하기, 기본 나눗셈
그래서 1,2학년 때 선행 안하다 3학년 때 부터 선행시작 4학년 때 초등과정 마침.
5, 6학년때 중학교 과정 마침. 중학교 때 고등학교 과정 ===>>.
공부 잘 한다는 아이들의 보통 과정인지 아실 것 입니다.
그럼 내 아이가 이런 과정으로 중학교에 입학 했을 때 이렇게 수학공부한 경쟁 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한 반에 적어도 3~4명 입니다. 그럼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아이가 할 수 있다면 1학년 때 부터 선행 시키세요. 1학년 때 4학년 수학 까지는 가능합니다.
2학년 때 5학년, 6학년 수학 마치시고 3학년 때 중학수학 =====>>
사고력 문제풀이와 선행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선행이 먼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행에 중점을 두고 사고력 문제는 현 학년 또는 한 학년 위의 문제를 풀면 된다고 봅니다.
이런 선행이 가능하고 사고력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부터 많은 양의 독서가 필요합니다.
놀자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수학이 느긋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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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부터 특목고 준비로 엄청난 수의 아이들이 무쟈게 공부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목표하는 특목고에 간다면 그냥 그것만으로도 일단은 고생한 보람이 좀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된 아이들...
특목고 떨어지고 일반고로 가는 아이들이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중계동)는 정말 흔합니다.
그럼 그 아이들이 일반고 가서 두각을 나타내냐?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많은 수가 고2 올라가면서 슬슬 고꾸라지다가 고3 말엔 그저 평범으로 끝나는 경우가 아주 허다합니다.
과고를 목표로 중3 때 수1 까지 실력 정석까지 다 끝내고 kmo 준비도 했었다는 아이가 인서울 실패하고 재수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특출 났고 중학교 때도 외고 준비 하면서 수1 까지 다 끝냈고 내신 무시 할 수 없어서 일반고로 진학했다는 우리 아파트 어느집 딸램...
재작년 단국대 합격했는데 재수했는데 작년에는 수학 땜에 오히려 더 망했다며 결국 올해 단국대 다니더군요.
선행.... 덥석 물기엔 너무도 큰 위험이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덤벼야합니다.
잘못했다간 선행이란 넘에게 되려 잡아 먹힐 수가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