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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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등2맘 등록일 2007-04-25 09:19 조회수 1,92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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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지금 얘가 너무 싫어하면 학원은 좀 쉬고 다른 걸로 천천히 나가시는게 어떨런지요 우리 얘도 처
음에 학원을 너무 재미있게 다니더니 어느 순간 다니게 싫어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겠
니? 했더니 튼튼을 하고 싶대서 그래 그러자 하고 몇달 튼튼을 하다가 2학년 되서 학원을 다시 보냈더니
너무 재있어라 하구 레벨도 처음에는 낮게 책정되서 그러려니 했는데 학원 다닌지 2주만에 한단계 올리자
고 학원 담임샘이 전화하셨드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싫어하면 돌아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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