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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RE] 저런... 저 보고 반갑다는 분도 계시고..

글쓴이 유현정

등록일 2001-09-12 17:09

조회수 96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2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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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 쏟음에 빠지면 식구들 밥 굶느니라...
하하하..
제가 언제 좋은 글 많이 올려요.. 무뚝뚝한 답변만 몇개 했죠..*^^*
그 동안 쬐끔 바쁘긴 했네요.

사실 별로 바쁘지도 않은 사람인데 바쁜 척은 무지 잘 하는 사람이거든요...ㅋㅋㅋ

등교 잘 안하는 사람도 잘 챙기시는 주번님,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저 등교 안 하는 사람은 아니구 발표만 안하는 사람이어요..)

저도 반가워서 한마디 더 하고 갑니다..(이게 쥐약인데..)






주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좋은 글 많이 올리셨던 기억이 나는데...
>
> 꽤 오랫동안 안보이셨네요.
>
> 그동안 바쁘셨지요?
>
> 그냥 반가워서리 안부글 남깁니다요.
>
> 가끔씩 오셔서 예전처럼 좋은 글 부탁드려요.
>
> 그럼...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
>
>
>
> 유현정님의 글입니다.
>
> > 웬만하면 게시판에 글 안올리고 정 안붙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인데... (왜냐면 제가 한번 빠지면 죽자고 빠지기 때문에 .. 그렇게 되면 우리집 식구들 밥 굶기 때문에..) 님의 글이 너무 재밌어서 한마디 달아 봅니다.
> >
> > 당찬 님의 따님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 > 그러고보니 형란님 메일 아이디가 lastmulan?
> > 영화 Mulan과 관계 있는 건가요?
> >
> > 수줍어만 하는, 뭔가 속에 들은 것 같은데 뽑아내어 제게 보여주지 않는 제 딸은, 어떻게 하면 문을 열고 나오려는지...
> >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 >
> > 하하.. 아마 느긋이 기다리면 다 알아서 나옵니다.. 하시려나요?
> > 네..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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