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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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희 아이(28개월)와 개월수가 비슷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앞서 답변하신 분처럼 영어책 읽어주기와 영어로 대화하기는 기본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지고 계실른지도 모르나 저는 이런 책을 가지고 아이와 대화를 하고있습니다.(거의 반정도는 영어로 하고 있답니다.)
'hello baby hi mom', '패밀리 잉글리쉬'(홍익미디어 플러스,이보영씨 아시죠?), '장우야 영어가 쉽니 우리말이 쉽니?' 등
이것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르는 표현이 나오면 쑥쑥에 실력있는 맘들의 의견을 들으면 되니까요!
중요한건 처음부터 절대 욕심내면 안되는거 아시죠! 아이가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이를 간지릴때 그냥 간지리는 것이 아니라 'tickle,tickle'한다던지 딸꾹질을 할때 엄마도 'hiccup'이라고 어깨를 들썩이며 따라한더든지 또한 목욕할때는 중요한 영어놀이 시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절대 이 시간을 놓치진 않습니다.
'wash your face, hads, feet, ears, hair, legs, arms, armpits등 이외에도 세밀한 신체부분의 명칭들이 많죠? 목욕을 다하고 나선 아.00000 이에게 'how do you feel?'이라고 물어보고는 아이가 대답을 못하면 엄마가 약간 과장되게 상쾌한 표정저을 짓고선 'I FEEL SO GOOD'이라고 대답하는 거죠. 이렇게 엄마 혼자 북치고 장고치고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영어실력이 조금씩 늘어감을 확연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쉬운 표현부터 하는 겁니다. 하루에 2표현정도는 어떨가요.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한영사전으로 찾아본다던가 아님 인터넷에서도 한영사전 서비스가 되죠! 이렇게 해보세요.
이상하게도 중고등학교때 배운 영어단어는 자꾸만 잊어버리지만 아이에게 써먹을려고 찾아보는 영어표현이나 단어들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너도 신기하게 느껴젔습니다. 그렇게 쌓여져 엄마의 그리고 아가의 실력이 날로 쌓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책은 주로 http://shopping.bbi.co.kr/english/에서 구입하죠. 물론 키다리 영어샆에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여기를 이용하는 이유는 alphakids에서 나온 책들은 쉬운 짧은 영어표현에 그에 알맞은 그림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그외에 보드북등은 직접 가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세요!!!
토토맘님의 글입니다.
> 27개월 된 아가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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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아 영어 조기 교육열이 감탄할만 하더라구요.
> 엄마로써 서서히 저희 아가도 도와주어야 할 시기인 듯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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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방문하여 교육시켜 주시는 회사의 책을 구입하여 교육을 받아야 할지, 영어 소그룹 모임을 참가해야 할지, 그 밖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 영어 모임은 어느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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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갖고 지도하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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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6개월][RE] 유아 영어 교육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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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혜빈맘 등록일 2001-09-21 13:12 조회수 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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