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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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김시은님, 혹시 그사이 읽으셨다면 좀 황당하셨겠어요. 다른 주소 가르쳐드린다고 해놓고 쏙 빼먹었으니 말이에요. 위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혹시나 해서리..^*^
맑은하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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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시면 빨리 달려와야 하는데 제가 걸음이 느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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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미국이 테러를 당한 시점에 저희 집도 테러를 당했답니다.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컴퓨터가 맛이 갔어요. 너무 오래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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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접속 속도가 엄청 느려지더니 아예 창이 뜨지도 않더군요. 2,3주 전부터 되었다 말았다 하더니 지금도 그래요. AS를 부르려고 최후의 시도를 해보니 지금은 또 잠깐 반짝하네요. 그사이 쑥쑥을 훑어보다가 님의 부르심을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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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이 가지 않는다구요? 컴퓨터가 말을 안 들어 그동안 메일 정리를 안했더니 넘쳤나봐요. 저의 게으름이 뚝뚝 묻어나오는군요. 부끄러워라..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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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제 메일 주소 있어요. 혹시 위의 주소가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다음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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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시온맘 아니온지.. 아무튼 기다릴께요. 집의 컴퓨터가 다시 맛이 가면 PC방에 가서라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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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주변 상황이 걱정스럽지만서두..
| [일반][RE]치명적인 건망증..위에 다시 주소 삽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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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맑은하늘 등록일 2001-09-17 12:03 조회수 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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