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재 아빠 고견을 좀... |
|---|
|
글쓴이 축복 등록일 2007-06-22 15:54 조회수 3,134 댓글 4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저희 아이 초등2학년입니다.
여지껏 폴리에서 공부를 해왔는데 이제 지쳤나봅니다.
문제 풀기도 지치고 숙제하기도 시험보기도 지쳤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학원 선생닙이 싫답니다.
가르치는 것도 별로 없고 모두 숙제로만 하라고 한다구요...
학원 가기 싫다고 저렇게 매일 들볶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만재아빠와 같은 방법으로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거의 아이에게 매달려 공부를 시켜야만 할꺼 같네요.
책 선정하기도 힘이 들꺼 같고.... 혹시 리딩 프로그램으로 읽고 내용 확인하고
온라인 싸이트는 없을까요?
만재 아버님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그냥 보통의 아이에게 학원 가지 말고 영어책만 읽자고 하면 과연 따라할까요?
그리고 거기서 발전이 과연있을까요?
생각하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15033 | 제니 | 2007/06/25 | 1,405 | 0 | |
| 15032 | [1] | mindy21 | 2007/06/25 | 2,126 | 0 |
| 15031 | [1] | amy | 2007/06/25 | 1,771 | 7 |
| 15030 | [3] | 자소월 | 2007/06/25 | 2,331 | 0 |
| 15029 | [5] | lazy | 2007/06/25 | 9,442 | 26 |
| 15028 | [1] | = | 2007/06/24 | 1,945 | 0 |
| 15027 | [4] | 재재네 | 2007/06/24 | 2,512 | 0 |
| 15024 | [2] | 수림맘 | 2007/06/23 | 2,627 | 0 |
| 15021 | [2] | 비비안리.. | 2007/06/23 | 3,152 | 0 |
| 15020 | [1] | 짱맘 | 2007/06/23 | 2,094 | 0 |
| 15019 | [1] | 짱맘 | 2007/06/23 | 1,994 | 0 |
| 15018 | [2] | 전지혜 | 2007/06/23 | 2,580 | 0 |
| 15017 | 글쓴이 | 2007/06/22 | 1,348 | 0 | |
| 15016 | [2] | 궁금이 | 2007/06/22 | 2,346 | 0 |
| 15015 | [4] | 축복 | 2007/06/22 | 3,134 | 1 |
| 15014 | [2] | 어찌할까.. | 2007/06/22 | 4,282 | 0 |
| 15013 | 제니 | 2007/06/22 | 1,269 | 0 | |
| 15012 | 아둘맘 | 2007/06/22 | 1,582 | 0 | |
| 15010 | [2] | 운영자 | 2007/06/22 | 2,229 | 1 |
| 15008 | [1] | 현권맘 | 2007/06/22 | 2,055 | 0 |
쑥쑥몰
> 
일도아이도 
만재 아빠 고견을 좀...
최신
이전
지나가다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부모의 인내가 부족해 잡아서 떠먹이는 곳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일하느라, 부모의 인생이 있어서... 그러면 욕심도 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괴로운 거죠 ^^
무슨 노하우보다 아빠의 말에서 나타나는 인내와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