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박진희님의 글입니다.
> "성냥팔이 소녀"의 21C판, "모자팔이 소년"이라구..!^^;
> 증말 배고프고 졸리워 기대 앉은 처량한 패들러 같지 않습니까?
>
> 쑥쑥 공구 때 산 Treasury 그림책에서 읽고 놀아 줘 봤습니다.
> 참 이게 무늬만 책이지, 증말 "보물" 맞다고 생각해요. 전!
>
> 일단은 공구활용예문에서 잘 알려 주신 하바별시님의 글을
> 아주 감사히 이용했습니다.
>
> 그럼~!
>
> ♡ activity
> 색지를 사다가 책에 있는 디렉션을 응용하여
> 종이 모자를 접어서 써 봤습니다.(종이 배 만들기
> 전 단계에 멈추어 벌리면 되는 거 아시죠?)
> 두개씩 만들었는데, 같이 수업한 친구가 가져
> 가버렸네요.(거의 빼았김.)
>
> 그거 쓰고 엎어뜨리지 않고, 잘 걸어다니며,
> 모자 팔아 보기, 기대어 앉아 보기등을 했지요.
>
> Well, Put the caps on your head, and walk carefully.
> (자, 머리 위에 종이 모자를 쓰고, 조심해서 걸어 봐.)
> Don't upset the cap!
> (엎어뜨리면 안돼!)
> Now, this time, sit down and lean against the wall,
> little by little.
> (이 번엔 조금씩 조심해서 벽에 기대어 앉어봐!)
> Wow, you did great job, sweety! (이야! 잘 한다!)
>
> 당연 아이들의 성공도는 보장할 수 없으므로..
> Woops! The caps were upset. But you did good job.
> (저런, 모자가 엎어졌구나. 그래두 잘 했어.)
> How could the peddler sleep with he sit down?
> (어떻게 모자 장사는 그렇게 앉아서 잘 수 있을까?)-
> * '엄만, 학교서두 내내 그런 묘기를 하다가,
> 요즘 교회서두 그러지 모냐?ㅠ.ㅠ'
> Can you do that? (그렇게 할 수 있어?)
> No, I usually lie in my bed and go to sleep, Mom.
> (아니, 그냥 보통은 침대에 누워서 자.)
> Oh, But sometime I sleep with sit on the car, mom.
> (어, 근데, 가끔은 차에서 앉아서두 잔다, 그치 엄마!)
>
> ***********************
> ♡ song
>
> 그리고 이 책에선 Monkey See, Monkey Do에
> 착안 하여, 접근할 수 있는 노래를 다양하게
> 소개 했습니다. 거의 5곡 정도!
>
> 1. Hoky, Poky라든지,
> 2. Teddy Bear에 Little Monkey를 넣고, hold up your hands, put down your hand, wave your hands, flap your arms, bend your arms/knees, straighten your arms/knees, turn to your left. Turn to your right. One step backward. One step forward…..(Let's play, baby, O.K. Mom 중에서)등을 넣어 가면서 부르기도 할 것 이고,
> 3. Put your Little foot 감미로운 멜로디(무도회 용?)에 맞춰 춤 동작도 배워 볼 것입니다..
> 4. Heel and Toe 동그랗게 서서 신나게 율동을 합니다.
> 5. Touch your..노래두..있구요!
>
> 동작을 따라하게 만드는 노래를 통해서 원숭이 처럼 잘 따라 배우는 아이들을 칭찬해 줍니다.
> "How quickly you learn!"
>
> *******************************
> 고학년용으로는요, 지금 막 떠오른 건데,
> 장사를 시키는 거예요.(미국선 왜, 애들 보이스카웃
> 활동 중에 하나가 그딴거 잖아요, 애들 장사 시키는 거,
> 쵸컬릿 팔아 오라든지..일찍 부터 경제, 경쟁사회를
> 배우게 하는 거죠.-삼천폰가?)사회 수학과 경제학을
> 접목시켜서..
> I pay 200won for a per paper.
> (엄마가 도화지를 한장에 200원 주고 샀어,)
> And I made two caps with a paper.
> (근데, 한장으로 두개의 모자를 만들었잖아.)
> Material costs of cap is 100won,
> personnel expenses is 70won.
> (모자의 재료비는 100원 인건비는 70원?)
> Then How much should we sale one cap?
> (그럼 얼마에 팔까? 200~250원!) 그러면서,
> "Sale! Caps for Sale!"
> "200won a cap!"
>
>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 How many caps we made?
> (그럼 우리가 만든 모자가 모두 몇개지?)
> Right! eight!
> If we sale the caps all, how much money are we
> gonna earn?(get)
> (만약에 우리가 이 모자들을 다 판다면,
> 얼마나 벌 수 있지?)- *순이익 계산은 나중에 합시다.
> ㅠ.ㅠ 수학으로 쪼지 맙시다!
> Wow! We must be rich! We'll rich!
> (우린 틀림없이, 부자가 될꺼야!!)
>
초등생 정도가 되면 경쟁적이고 자극적인 게임을 즐깁니다.
스토리를 끝낼 무렵, 거실로 데리고 나가서 종이 모자를 쓰게 하고
라인에 세운 후에 거실 끝까지 가서 터치하고, 모자를 떨어뜨리지
않고 되돌아 오게 하는 게임을 해 주면,
분위기 후끈 달아 오릅니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은 피눈물을 초래하므로
피하거나, 요령껏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 ▦♡ Caps for Sale 게임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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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진희 등록일 2002-11-07 01:03 조회수 3,01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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