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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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레벨 때와 지금 mega단계인데 영작점수가 제자리걸음이구요..
이번 ibt 점수도 겨울학기때와 거의 같습니다..
ibt점수는 갑자기오르기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과제점수가
떨어지면떨어졌지 오르지를안는데 상담전화도 없내요..
전화안오는게 잘하고있단는거라는데 실제적인 성적이
영 아닌데도 학원에선 전화한통 먼저 안걸어줍니다..
다른 청담도 상담전화 잘 안하는지 궁금하내요..
아발론 다니는 친구말론 귀찬을 정도로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며 상담한다는데 저는 1년을 다녀도 먼저 상담전화 온적이
한번도 업씁니다..너무 학생관리를 안한다는 생각이드내요..
문법이 자리를 못잡아서인지 영작은 첨삭을해도 효과가 업구요..
어휘도 딸리는지 reading점수가 점점내려가내요..
무슨 대책을 세워줘야할까요??
우리아이에겐 청담 시스템이 안맞는걸까요??
제 갠적으론 너무 맘에드는데요..
레벨업 테스트를 앞두고 고민됩니다..
학원을 바꿔야하는건지..집에서 엄마가 도와주어야하는건지..
답답하내요..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몇번 챙겨보았는데요..
챙피하지만 제가봐주기도 어렵더라구요..ㅋㅋㅋㅋ
글구 내 기분따라 하다말다하게 되고 바빠서 한두번 깜빡하면
벌써 책이 바꿔버리고 한학기가 끝나버리더라구요..
엄마표영어하시는맘께는 정말로 정말로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당...
항상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쑥쑥을 다녀가면 반성의 다짐을 한답니다..
답답한 저에게 밝은길좀 알려주세요..
카론 
초4 청담다니는데 과제점수가 제자리걸음..
중1 중간고사 실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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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학원에는 두 가지 학원이 있더군요.
하나는 본사관리 직영이고, 다른 하나는 대리점이고요.
저도 정확하게 어디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지만,
학원에 가보면 그 분위기로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오히려 학원을 보고나서야 직영과 대리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한 곳은 열정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고, 개개인에게 성의있는 상담과
사소한 문제로 문의하면 몇 차례나 전화로 사전사후 관리를 합니다.
다른 한 곳은 상담하면서 눈이 시뻘개지게 하품을 하고,
묻는 것에도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고요.
후자는 학원 인테리어만 번드드르 하지 방음도 안 되고, 옆방 문 여닫는 진동에 깜짝깜짝 놀랬어요.
주변의 다른 청담을 상담 다녀보세요. 다른 청담 엄마들에게도 물어보시고요.
제 경우엔 많이 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