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봤다고 하더라구요.무쟈게 힘센녀자라고 하더라구용..^^;(원더아지매)
저는 동영상 좀 봤구요.....
갑자기 아나이스님의 남편님의 글을 읽고나니...푸하하하..
생각이 났습니다요.
근데 아직꺼정 안주무시고 계셨어요?
저는 지금 이천 도자기 엑스포 보구 오느라 이제 들어와
쑥쑥 중독자의 임무를 준행하면서리.. 컴을 켰사와용.ㅋㅋ
그리구..제가 요즘 바쁘답니당..
그나마 울 남편 말에 따르면.. 직장 다니니 이정도 중독이지..
직장 때리치면... 아마 쑥쑥 수위실에 취직할것 같다고 하더군요.ㅋㅋ
어쨌든 아나이스님 반갑구 반갑습네다...
우린 쑥쑥 원로...화이팅!!
아나이스님의 글입니다.
> 화내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원더우먼이 저 정도로 영어를 한다면
> 항상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여자겠군요. -__-
>
> 그런데. 주번님
> 이 사진에서의 원더우먼 정말 가늘가늘하네요.
> 팔뚝. 팔목. 특히 잘록한 허리.
> 예쁜 목선..
>
> 정말 이렇게 예뻤었군요.
> 주번님덕에 예쁜 원더우먼 봤습니다.
> 그런데. 주번님은 왜이리 뜸하세요.
> 너무 그립잖아요. ㅠ.ㅠ
>
> 그리고. 윤형맘님.
> 아무리 윤형맘님이 아직 20대 이지만.
> 원더우먼 아시니까. 이제 내 동년배로 끌고 올랍니다.
>
> 진서맘님도 저랑은 사실 동년배는 아닐것 같지만..
> 그래도 아니까.. 이김에 젊은 사람들과 열심히 껴야겠습니다. ^^
>
>
>
>
>
>
>
>
> 주번님의 글입니다.
>
> > 큰 키에 긴 퍼머 머리스타일...
> >
> > 그리고 영어가 된다는 점...
> >
> > 이정도면 닮은거 아닌감요?ㅋㅋ
> >
> > 아나이스님 덕분에 또 한번 젖어보는 원더우먼....
> >
> > 카아~~
> >
> > 늘씬하니.. 어쩜 배가 하나도 없구..
> >
> > 허리가 그렇게 잘록하나요...부러붜라...ㅎㅎ
> >
> > 원더우먼 또 다른 사진..보세용
> >
> >
> >
> >
> > 아나이스님의 글입니다.
> >
> > > "날으는 원더우먼"
> > >
> > >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 노래를 발견하고
> > > 저 지금 하도 웃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듣고 있습니다.
> > >
> > >
> > > 이 시리즈가 1070년대 TBC에서 방영했었어요.
> > > 이 당시 이 원더우먼이 얼마나 예쁘고, 멋지던지..
> > > 특히나. 양손에 낀 황금빛 팔찌로
> > > 기관총의 총알을 막아내던 그 현란한 팔동작과
> > > 변신을 위해서 한도 끝도 없이 돌던 원더우먼이 기억나시나요?
> > > 그리고. 다 비취는 원더우먼의 투명한 비행기!
> > >
> > > 한때. 전 이 원더우먼처럼 되고자
> > > 한번 누군가가 잡아 당겼다가 튕기면 죽음인 바로 그
> > > 노란색 고무줄을 양팔목에 끼고 다녔답니다.
> > >
> > > 가사도 한번 찬찬히 들어보세요.
> > > "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
> > > 땅에서 솟아났나 원더우먼~~
> > > 하늘에서 내려왔나 원더우먼~~
> > > 번개같이 나타나서. 자유세계 구해주는 힘센 미녀 원더우먼~~
> > > 정의의 심부름꾼. 아아아아~~ 아아아아~~
> > > 신비한 원더 우~먼~~"
> > >
> > > 지난주 란마 1/2부터 계속 전 이런 유치찬란한 노래들만
> > > 제 눈에 귀에 띄이네요.
> > > 그런데. 이 당시는 외화를 방영하면서
> > > 이런 음악 노래를 붙였었군요. 풋하하하
> > > 자. 이노래 기억나시는 동년배들은 한번 모여보자구요. ^^
> > >
그럼 요거 좋아하는 분들 계세요?빨간망토 차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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