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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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영어 때문에 시끄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몇 해 전부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는데,
제가 게을러서인지, 제가 영어를 두려워 해서인지 선듯 시작하기가 힘들더군요!
학원을 보내거나 선생님을 붙이거나 모두 경제적으로 넘 부담이 되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엄마표 영어를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여!
전 8살, 6살, 4살 이렇게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우선은 큰 아들이 1학년인지라 그 아이 위주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여러 선배님들의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별것 없지만
집에 가지고 있는 책이나 비디오를 말씀드릴께여.
Dk 시리즈
ort 전집
삼성 영어동화 전집과 cd
Musical English 테이프와 워크북
빙뱅붐 1,2
고고의 영어모험
그외에 영어로된 단편 비디오 테잎
위씽 동요 cd
이보영의 영어동요 테잎
튼튼영어 2단계~5단계 책과 테잎
위에 있는 테잎과 cd를 체계 없이 들려주고 있는 실정이라
어떻게 체계적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정말 난감합니다!
튼튼이나 ort, 뮤지컬 잉글리쉬 같은 경우는 조카가 사용하던 것들인데,
우선은 아예 들려주지 않는것 보다 그래도 들려주기라도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틈틈이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있는 것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다른 것은 새로 구입해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야 엄마표 영어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연맘 
이 책은요? 
엄마표 영어 체계적으로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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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집중해서 책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밑의 두 아이는 몰라도 큰애는 이제 습관을 들여야 할 시기가 온거 같은데요.. 갖고 계신 책들을 보니 튼튼을 활용하심 좋을거 같아요. 학교가기전에 한권씩 밥먹음서 듣고 가는 버릇을 올 한해는 꼭 들인다 생각하시는건 어떨지... 울 큰애는 학교 가기전에 꼭 한두권씩 챕터북을 듣고 갑니다. 원래도 혼자 듣고 보고 하는거 좋아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그 시간 만큼은 영어에 올인 해야 한다...는걸 알고 있지요. 지난 해 12월부터 시작해서 아침시간에 쥬니비 ..아서.. 매직트리하우스.. 리터러시 2학년.. 뉴월드컴등을 듣고 있어요. 습관을 빨리 들이고 반복 하면 어느날 레벨이 올라갈거여요..
집에와서는 아침에 듣고 간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기... 그거까지 하심 금상첨화일듯... 더 추가 하실 책들은 초등짱님이 추천해 주신곳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므로 아이들 취향에 맞는걸 고르시면 성공확률이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