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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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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훈엄마 등록일 2000-10-06 01:53 조회수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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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히플러 사이트에 자주 들러서 영어교육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니 제가 실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경제적 여건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정말 아이 영어교육 공짜로 건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육아동호회에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많은 정보 활요하고 있어요..
제가 우리 아이에게 실시하고 있는 영어교육이 제대로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제 실천 8개월만에 우리아이가 이제는 단어를 말하고 간단한 노래와 율동도 따라하구요. 엄마가 말하는 간단한 회화는 알아듣고 행동하는 것 같아 신기해요.
제 경우는 이렇습니다.
1.인터넷 영어 사이트에서 스피크에 녹음기 마이크를 대고 녹음을 2부 해놓고 1개는 남편 차 안에 놓고 차 타고 갈때마다 들여주구요. 한개는 집에서 자주 들려줍니다. 오디오에 타이머를 설정해놓고 아이가 아침에 깰때 저절로 영어노래가 나오도록 해서요 노래듣고 깨요.
2.일상회화는 히플러안에 여기저기서 대화체를 프린트해놓고 집안 구석구석 붙여놓고 암기해 아이에게 말하고 있어요.발음이 안좋아도 계속그렇게 하고 있어요.
3.어린이 대교방송에서 오전 10시 어린이 영어방송을 하는데 고정 펜이예요. 자주쓰이는 간단한 회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4 워씽비디오를 이웃에게 빌려서 테입에 녹음해서 테입으로 들려주고 있어요.
5.영어사이트에서 영어단어, 간단한 영어동화를 보여주면서 같이 따라 말하곤 합니다.
6.저희는 지방이라 AFKN방송이 안나와 서울에 사시는 분에게 서세미스트리 녹화를 부탁해 보여주고 있어요.
7.채널 34 아리랑 방송에서 우리말을 영어자막으로 보여주는데 아이 잘때는 꼭 제가 시청합니다.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되데요.
영어에 자신이 없던 제가 이제는 자신감이 생기구요. 자꾸 듣고 대화하니까 늘더라구요. 이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가 재있어 졌어요.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아이에게 그냥 보여만 줄려고 하지 마시구요. 옆에 앉아 같이 따라하고 엄마가 뭔가 배워서 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니가 되더라구요. 전 돈 들지 않고 이렇게 실천하고 있어요.
엄마가 참여하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하니까 영어에 부담은 갖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노래보다 사실 영어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에 조금은 아쉬운데요 어째든 좋아하니가 기분은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누나 이글을 읽고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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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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