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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는 육아법

글쓴이 은마루

등록일 2001-10-23 00:19

조회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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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아이들은요?

A 형의 아이들은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부끄럼을 많이 탄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면 그런 반응은 곧 사라진다.

자신이 한 행동을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가지고 어른들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이 되어 주목받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A형의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음이 크게 동요한다.

예를 들어 칭찬을 조금만 해주어도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또한 감정적인 A형의 아이들은 자기희생정신도 강하여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해준다.


B 형 아이들은요?

B 형의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돌발적인 성격이 많다.

하지만 아이답지 않고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여

부모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며

떻게 보면 대담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단, 마음이 잘 변하고 싫증을 잘 느끼기 때문에

지가 약해 보이기도 한다.

하려던 일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으면 그런 환경에서

재빨리 도망쳐 버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B형의 아이를 가르칠 때는 강한 표현력을 더 키워주며,

끈기를 키워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 좋다.


O 형의 아이들은요?

O형의 아이들은 누구와도 친해지고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와도 쑥스러워하지 않는다.

감성이 풍부하해 예술가 적인 기질도 많이 가지고 있다.

성격이 확고한 편이라 원하지 않는 것은 딱 잘라 말하기도 한다.

정신력이 강하고 냉정한 면이 있어 생각한 대로 바로 행동에 옮기며

논리적이기도 하다. 단, 남의 간섭을 싫어하기 때문에

엄마와 부딪힐 수도 있다.


AB 형의 아이들은요?

AB형의 아이들은 흔히 변덕스럽다고 말을 한다.

어떤 때는 몹시 낯을 가리다가도

어떤 때는 누구에게라도 방실방실 웃으며 기분 좋게 대한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변덕이 아니라 주위환경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AB형의 아이들은 주위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모의 교육법이 중요하다.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도와주워야 할 것이다.


제가 문화센터에서 받은 인쇄물에 있던 글이예요.

혈액형에따라 장단점을 알고 있으면

아이 육아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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