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맘님 꼭 만나도록 해요.
쑥쑥 뱃지에 이름을 예쁘게 쓰시면 더 좋겠네요.
그럼. 내일 뵙도록 하지요.
전 막바지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 내일 날씨가 좋아햐 할텐데..말입니다.
제 세미나가 있어서 쑥쓰럽기는 하지만서도
이번 쑥쑥의 영어 박람회는 세미나가 많고 알찬 주제들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듣고 싶은 세미나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한번 더 가서 세미나도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다시 한번 내일 뵙도록 해요. 안녕히~~~
후나맘님의 글입니다.
>
> 글은 잘 안 올리지만 쑥쑥을 사랑하는 후나맘입니다.
> 제가요. 어린이 영어 박람회를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세미나 일정을 프린터 해서 들고 다닙니다. 많이 듣고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요.
> 그런데 어제는 너무 섭섭한 일이 있었어요.
> 멀리 있는 엄마들에겐 전화도 했지요
> "여의도에서 하는 영어 박람회 알고 계세요? 좋은 세미나도 많고 , 한 번 가 보세요." 그 엄마 대답이요. "후나 엄마 , 그런것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똑바로 잡아요"
> 그 엄마는 제가 애 영어 공부 때문에 여기저기 쑤시고만 다니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것처럼 보였나 봐요.
> 난 좋은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건데,,,,
> 하지만 저 아직 기죽지 않았습니다.
> 오늘도 가방속에 프린트 챙겨 넣습니다.
>
> 저는 20일 부터 휴가 가는 때문에 많은 세미나 포기하고17일 아나이스님 뵈러 갈 겁니다.
> 아이들은 떼 놓구요. 박람회장엘 애들이랑 같이 가 보니 저는 아무것도 못 보겠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주명맘님 보고 싶어요. 제 두아이랑 생일달도 같아서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요. 주명이 재필이가 꼭 내 아이 친한 친구 같은 거 있죠.
> (사담이었슴다.죄송,,)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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