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책장

쑥쑥 선배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독서활동 기록입니다


  
[주제][책소개]영어 일기 처음쓰는 아이를 위한 책

글쓴이 준서맘

등록일 2009-04-17 11:59

조회수 12,196

댓글 7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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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야 돌아와~ 영어 일기 쓰기시리즈에 대해 질문 주셔서 다시 소개 드릴께요.

이 책은 신간은 아니구요.(한 2,3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거..)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모든 가이드 북이 계속 새롭고 더 좋게 나오잖아요.

혹, 영어 일기 가이드 북 중 요즘에 더 잘 나온 책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 언급드려요.

 

저한테는 1편인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가 있는데요.

그 시리즈로 2편 '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가 또 있어요.

1편은 단어, 즉 일기쓸 때 문장의 핵심인 과거동사 단어 중심으로 가이드 되어 있구요.

2편은 문장, 즉 한가지 문장을 제시하고 그것을 이용해 일기 써보기를 가이드하고 있어요.

 

가장 처음 일기쓰기를 시도하는 아이들에게 말로 아무리 길게 설명해봤자 지루한 연설로 들리지요.

일기쓰는데 도움이 된다는 많은 단어들 들이 밀어봤자 공부꺼리만 또 늘었다 싶지요.

다른 몇 가지 책들의 속지 보기를 해 보니 좀 고학년스럽게 위의 형식으로 가이드된 것 들이 보이더군요.

 

울 아이처럼 이제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이 책은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고 넘겨도 글보다는 그림이 더 많아요.

울 준서의 취향엔 딱이지요.^^

그 그림이라는게 딱 내가 그린것 처럼 아이들 눈에 그리 보이게 그려 놓았네요.

그림과 함께 하는 일기쓰기로 시작하기 좋겠지요.

제가 보기에도 어디에도 학습한다는 느낌의 설명스러운 부분은 없어요.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① - 단어편

월별로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내용을 이끌어 줘요.

1월의 경우에

am/ate/made의 세 동사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계절이 겨울이고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그에 걸맞게 일기견본을 제시해 주지요.

떡국을 먹었다 든지,

새 학년이 되었다 든지

눈사람을 만들었다 든지..

내 일기로 바꿔 써 보기에 딱 좋겠지요?

 

->속지 미리보기 클릭

 

책 안의 단어들.

 1월
am/ate/made
 2월
love/bought/gave
 3월
met/went/learned
 4월
planted/rode/hurt
 5월
had/hugged and kissed/wrote
 6월
helped/got/saw
 7월
will/read/played
 8월
miss/took/did one;s homework
 9월
shared/fixed/chose
 10월
like/fell/drew
 11월
watched/felt/hope
 12월
want/sang/wish

 

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

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② - 문장편

 

영어 일기를 어느정도 쓰다 보면 일정 패턴의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그런 문장을 중심으로 테마별로 가이드하고 있어요.

 

어떤 아이라도 일어 날수 있는 상황에 대한 문장표현이기 때문에

그 문장 하나만 살짝 빌려다가 덪붙여 확장하는 식으로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속지 미리보기 

 

 책 안의 문장들.

 About People

I have a big family.

He is a school teacher.

She wore glasses.

She is kind and friendly.

They love to play soccer.

 Daily Life

I got up at 7 o'clock.

There is a big restaurant in my town.

I watched too much TV.

The room was messy.

I went shopping with my mom.

 School Life

My school begins at 8:30.

I was late for school today.

Minsu became our class president.

The math test is around the corner.

I was busy doing my homework.

 About Friends

She's my best friend.

The birthday party was terrific.

I was upset today.

I made up with her again.

I miss my friend.

 Leisure & Hobbies

It took me 2 hours to get there.

I love playing badminton.

I went to Busan by train.

My summer vacation is over.

Her favorite pastime is cooking.

 Feeling & Emotion

I felt good.

I got a cold.

He told a lie.

That made me happy.

He ants to be a singer.

 

한가지 더....

ㅎㅎ

준서의 글씨가 많이 이뻐 보이셨나봐요..^^

모두 그 칭찬을 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준서가 오늘 집에 돌아오면 쑥의 이모들의 댓글을 보여주고 힘 한번 더 실어 줘야 겠어요.^^

 

영어 필체에 대한 질문을 또 주셔서 걍 생각해 본 건데요.

(이거 왕초보 엄마 글임을 가만하시고 보시어요..^^)

 

글씨를 이뿌게 쓰는 법이 따로 있을까 싶긴한데요..

원래 한글도 영어도 막 날려 쓰는 아이는 아니구요.

유독이 영어 노트에 쓰면 저렇게 이쁘게 쓰네요.

한글도 칸노트에 쓰면 더 이쁘게 쓰구요.

그래서 글씨체를 이쁘게 잡으려면 영어노트에 쓰는 것을 권해 드려요.

영어로 뭔가 써보기를 좀 어려서 부터 좋아했었어요.

맘대로 막 소리나는대로 쓰기도 하고, 따라 써보기도 좋아하고, 그런 성향이어요.

한번은 어떤 워크북 뒤에 A~Z, a~z까지 반복해서 따라쓰기 하는 부분이 있길래

쓰고 싶은 만큼 따라 써보라 했었어요.

영어 노트와 같은 형식의 종이에 A,B...이렇게 써 있는 그런거 흔하잖아요.

그러면서 알파벳들의 써지는 높낮이를 잘 맞추기 시작하더군요.

그 높낮이만 잘 맞아도 글씨가 아주 이뻐 보여요.

이런 시도는 뭣도 모를나이 즉, 한 2~3학년들은 시시하다고 안할려 들것 같구요.

7세나 1학년 정도면 엄마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꺼번에 넘 많이 쓰게 하는것 보다는 쓰고 싶은 만큼만 꾸준히 써보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알파벳이 좀 많아야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영어 활동을 하면서 주로 영어노트를 이용했었던 것 같네요.

그림이 들어가도, 무슨 꾸며 붙여가며 하는 활동도

우선 영어 노트에 선을 무시하고 그림 그리고 글씨만 선에 맞춰 써 보라고..

사진을 주욱 붙이고 하는 활동에서도 사진 붙이고 글씨는 선에 맞춰 써보도록 했었던 것 같아요.

 

빈 노트에 쓰면 또 글씨체가 막 달라져요.

제가 몇 번 보여드렸었지요..

생각해 보니 많이 다르네요.

아직 필체가 완전히 자리 잡으려면 멀었겠지요.

그냥 한글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왜 1학년 선생님들께서 칸노트에 글씨 연습, 띄어쓰기 연습을 시키시는지...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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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맘 2009-11-03 14:21 
영어학원에서 일기쓰기를 배운다는데 가끔 집에서 하라고 하는데 저도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좋은 책으로 제가 열심히 함 공부해봐야겠어요^^감사 감사,,
천사둥이 2009-05-12 01:10 

아직 영어로 일기쓰게 도전엔 무리가있는 아이대신..

배운 방법대로 제가먼저 도전해 봐야겠네여~

너무너무 좋을꺼같아요..^^

승일이 2009-04-24 20:14 

울아들 영어로 일기쓰기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한달에 세개의 단어라 생각보다

쉬워보이기도 하구요.

초보맘 2009-04-17 16:50 

준서맘님, 항상 도움을 받고있는데 일기쓰는법에서 글씨쓰는요령까지 알려주시니

넘 감사해요. 2학년 올라가기전 글씨예쁘게 쓰기부터 가르쳐야겠어요^^

워낙 손에 힘이없어서 글씨를 가끔 쓰는것도 고마워서 가만히 나두고 지적한번 안했더니 넘 엉망이구요

유치원때는 받아쓰기 시험도 있고 알림장까지 써왔거든요. 그때만해도 어느정도 봐줄수는 있었는데

지금 1학년 선생님께서는 나이드신(할아버지)분이라서 알림장을 지금까지 한번도 안봐주시고 싸인도

안해주시네요. 그러니까 아이는 한마디로 선생님이 안무서운거예요. 그런데다가 빨리안쓰면

다 지워버린다고 겁을 주신다네요. 그러니 성격급한 울애는 날아가더라구요^^

이제 1학년도 되었고 간단한 일기도 가끔 써보고 글씨연습도 조금씩 해야겠네요

넘 감사드리구요, 초보맘이다보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쑥쑥짱 2009-04-17 16:50 

울 아들도 처음 영어일기 쓸때 이책 도움을 좀 받았답니다.

스스로 좋아라 찾아보더라구요,,

제가 꾸준히 관리를 못해주어서 좀 흐지부지 되었지만 ㅜㅜ;

 

둘째가 요즘 쓰기를 하면서 그냥 A4지에 쓸려해서 자꾸 노트를 들이밀고있습니다.

준서맘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열심히 영어노트를 권장해야될듯 ㅎㅎ

 

친구같은맘 2009-04-17 13:42 

저의 아이가 글씨를 정말 이쁘게 썼어요,, 초등 1학년 남아,,,,,,,,,,,, 동네 아줌마들이 다 칭찬하셨거든요.

근데 연필 잡는 방법이 틀렸던 거에요. 저도 연필 잡는 법을 잡아 주고자 했으나 아직 어려서 그냥 두었더니, 요상한(?^^;;) 방법으로 연필을 쥐고는,,,,,,,,,,,, 한글이건 영어건 아주 이쁘게 글씨 쓰는 단련이 되었드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연필 잡는 법을 바르게 해서 글씨를 쓰게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글씨가 네살, 다섯살 짜리가 쓰는 것처럼 엉성해서 화가 나고, 그냥 틀린 방법으로라도 이쁘게 쓰게 냅둘까 욱~ 하기도 하네요.

 

연필 쥐는 바른 자세로 예전처럼 예쁜 글씨 쓰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한숨이 나오네요~ ^^;; Phew~

승맘 2009-05-14 11:15:20
아직 초등 1학년이라 영어일기를 쓰진 않지만 차근 차근 설명이 쉬워보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어 넘 좋은 것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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