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님의 글입니다.
> 쟈스민님...
>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송할 따름이네요. 특히 쟈스민님이랑 아니카님같이 유명하신 분이~ 그리고 저희 집이 쁜이 3총사라는 거 맞아요.. 요즘은 주워 나를 책꽂이가 없어서 책 꽂을 공간이 부족한 감을 느끼고 있죠..^^; 요즘도 열심히 서평써서 책 사보고 있거든요.
> 그리고 아버지가 호강 한 번 못해보시고 고생만 하시다 가신 것이 마음 아프지만 병때문에 오래 병상에 누워 고통받지 않으신 것에 위안을 받고 있어요. 저는 요즘 1학년이 된 아영이가 있어서 작년보다 많이 바쁘네요. 두 달에 한 번씩 엄마들 모임도 있어서 아는 친구도 없이 집 밖에 잘 안나가던 저에게는 꽤나 획기적인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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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월요일, 벌써 오늘이네요.. 모 신문사에서 어린이날 기획특집으로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모아 대담하는 것을 취재한다는데 어느 인터넷 서점의 추천으로 참석하게 되었거든요. 말도 잘 못하는데 그런데 가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만 있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기사에 제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오게 되면 자랑할께요.ㅎㅎㅎ
>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 예전만큼 글꼬리 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절 기억해 주는 분이 있어서 이 곳이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도 죽~ 기억해 주시고, 인연이 닿으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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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민님의 글입니다.
> > 저는 한번도 아영엄마와 인사를 나눈적은 없지만
> > 예전에 아니카와 '주서다 나르기 대회(?)' 대화를
> > 읽어서 아영엄마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 > 쁜이 3총사네 맞죠?
> > 안그래도 요며칠전 아니카와 왜 아영엄마가 안보이지?
> > 하며 얘길 나눈적이 있는데...
> >
> > 집안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 > 용기내세요.
> > 전 2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걸요.
> > 그래도 아영엄마는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 > 손녀까지도 보셨잖아요...이런말들도 별로
> > 위로가 안되겠지만서도...
> > 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 > 쁜이 3총사 얘기좀 많이 들려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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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오늘은 공구해서 굴러다니는 책 Gardner좀 펼쳐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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