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듣기해서 읽기와 듣기능력이 향상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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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식키워덕보자 등록일 2007-12-28 17:43 조회수 3,200 댓글 4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엄마표에 살짝 발을 담그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1월 부터는 원더랜드 오후반에 넣을 예정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잇는데요..
저희 애는 2학년이고, i can read 1단계는 잘 읽습니다.
하지만, 무슨뜻인지는 거의 알지 못하는것 같네요..
이럴때, 두번 3번 집중듣기를 해야 하나요?
알때까지 들어야 하나요?
그리고, 집중듣기를 해서 읽기와, 듣기 능력이 향상 됐다고 하면..
그것이 책을 읽엇다고 할수 있나요?
입으로만 읽는것이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책이란것은 읽었을때,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느끼는것이 있어야 하는것 아니가요?
최소한 책의 내용이 어느정도 대충의 내용은 파악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집중듣기를 열심히 하면 저절로 책의 내용이 파악되나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제가 확신이 없어서... 참 답답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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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똘기공주 
집중듣기해서 읽기와 듣기능력이 향상되면..
최신
이전
당연히 모르는 단어는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영어로나 우리말로라도 알려 주시고
가끔은 단어들을 다 알아도 문장의 뜻을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혹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모를 수가 있기 때문에(cat got your tongue? -> 고양이가 너의 혀를 갔고 갔니? 가 아니라 왜 그렇게 조용하니? 의 뜻)
엄마가 모르는 것은 알려 주셔야 합니다.
모르는 말 계속 들으면 귀는 뚫려도 의미 파악은 되지 않죠.
그래서 한 페이지당 모르는 단어가 2-3개 정도일 때(결정적 단어들?) 자기수준에 맞는 책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거의 알지 못한다면 수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단계를 약간 낮추어 보세요.
낮은 단계의 책들로 부터 단어가 차근차근 쌓여서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저학년이면 시간이 아직 있으시니...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단어외우기 는 엄마의 재량에...
결국 자신의 아이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엄마가 방법을 채택해서 사용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