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책장

쑥쑥 선배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독서활동 기록입니다


  
[초등]칼텟콧 수상작 소개_로버트맥클로스키작품과

글쓴이 지니

등록일 2009-04-24 18:58

조회수 12,459

댓글 25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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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일주일 전 쯤일까요? 기억이..ㅎㅎ

나이가 앞대가리 바뀌면 시간이 쏜살 같다더니만 요즘 아주 시간이란 놈이 제 앞에 있었기나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쏜살급이 아니라 폭탄급이네요..쑤웅 지나가는거이 아니궁 팡~~~사라져 버려요..하하

무튼 조금 늦은 시간에 퇴근하여 들어갔더니 잠든 아이의 머리맡에 엄마 싸인 해 주세요…하는 메모와 함께 진단고사 성적표가 있더라구요..

 

3월말 경 전국적으로 실시한 진단고사..

국어는 반평균 92점에 아이는 100점

수학은 반평균 96점에 아이는 95점..말 그대로 진단고사인 모양이어요..

아이들의 현 상태가 초등학교 제 학년의 위치에 있는지만을 확인하기 위한..우리아이가 다니는 학교 같은 반 아이들은 아무래도 수학 실력이 국어 보다는 더 좋은지 아니면 수학 시험이 상당 쉽게 출제 되었든지요..

암튼 이 도치 엄마는 장하다는 생각에 잠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 지었습니다..

 

다음날..잠들지 않고 졸린눈을 비벼 가며 절 기다린 아이에게 싸인한 성적표는 제출을 했는지 물으며

우리 아들 엄치기 잘했네? 그런데 수학은 어떤 문제가 어려웠을까? 했더니만..

전 틀린 문제를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별 기대감 없이 물었건만 아이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구요..도형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나왔고..동그라미가 있기에 원형이라고 했더니..정답이 원이라 틀렸다고..그러면서 원이나 원형이나 맞은거 아니냐며 살짝 흥분 해 주는 ~~..ㅋㅋ

그래 아이에게 웃으며 물었어요..형은 무슨 형..무슨 뜻일까?

한자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아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모양 형..오메 기특한거..누구 아들이 저리도 똑똑한지..푸하하하..1절만 할께요..(용서해 주실꺼죠?)

 

아들아 문제에서는 도형의 이름을 물었으니 이름만 깔끔하게 대답하는 것이 정답이지 그렇지? 항상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대답하는 거야..누가 늬 이름을 묻는데 이름에 다른 단어를 붙여서 대답하면 좋을까? 하면서요..

 

나른한 금요일 .. 내일은 놀토이니 주말나들이 계획들은 세우셨는지요..중간고사등등이 있어서 그닥 큰 계획은 못 세우고 계시는 지요?? 우리 아이학교는 중간고사를 안 보나 보더라구요..그냥 좋아요..딱히 아직은 저학년이라 공부를 시킬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이 좀 쓰이지 않을까 했거든요..

 

사설이 길었네요..전 언제나 책 소개 한다면서 늘 이러구 씰데없는 소리가 한 나절감입니다..그저 소소한 일상의 한 단면이었구요..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칼텟콧상 수상작 책 소개 들고 왔어요..

여러분들 너무나 잘 아시는 작가고 제가 저번에 또 한번 두 권의 책으로 인사 드렸던 작가 로버트 맥클로스키작품으로 소개 안 드렸던 두 작품 소개 할까 합니다.

전에 소개했지만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간단 반복 소개해 주는 쎈쓔~~?? 난 너무 쎈쓔쟁이?? 이젠 하다 하다 자뻑까지 합니다..걍 다~~같이 자뻑 하기로 했어요..용서가 되실런지요..ㅎㅎ

 

Blueberry for Sal

 

 

엄마 손잡고 블루베리를 따러 간 아이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곳에서 만난 곰 모녀..^^

 

 

 

 

 

 

블루베리의 연작으로 역시 아이와의 일상이 참 잔잔하고 재미 있게 펼쳐 지는 책 입니다...이가 빠지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소개한다던 나머지 두 작품입니다..

 

Make Way for Ducklings

 

 

 

 너무나 잘 아시는 작품이고 초등용이기 보다는 유아용일수도 있지만..늘 언제 보고 또 보아도 아이가 가슴 따뜻하게 받아 들이고 아이 어릴적은 제가 뤼드 얼라우드 해 주었습니다만 요즘은 늦게 들어가면 머리맡에 뒹굴고 있어주기도 하는..그냥 뒹굴고 있을 수도 있으나 꼭..이 도치 에미는 아가 읽고 뒹구리는거라 믿어 봅니다..걍 그림만 봤을지라도..하하하

보스턴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재 구성한거라 하더군요..이 복잡한 서울 시내에도 오리가 새끼들을 끌고 지나가고 있다면 교통경찰이 그들을 보호하러 과연 나와 줄까요? 또한 알을 낳기 위해 적당한 장소를 찾아 다니는 엄마의 눈물겨운 노력..맹모삼천지교 저리 가라합니다...ㅎㅎ

 

다음 작품..

 

Time of Wonder..번역본으로는 기적의 시간으로 나와 있습니다.

로버트 맥클로스키 작품중에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만..일단 그림이 주는 느낌이 참 좋아요..잊지 못한 한 가족의 여름 한 밤의 이야기..그 추억이 어쩌면 제게 온 듯이 긴장감있게 그려집니다..아래 사진에도 보여지듯이 평온한 바닷가에 바캉스를 온 가족..그러나 갑자기 폭풍은 몰아치고…시적으로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서 언어적으로 딱 와 닿지 않는 대목도 있는데 한번 두번 반복할수록 참 너무 아름답구나 동화라기 보다는 시가 아닐까..??아니 어쩌면 이 책 뿐만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가 우리에겐 경이로운 시..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입니다..또한 공들여 그래도 자연을 우리에게 펼치듯이 보여주는 이 그림은 폭풍이 불어 닥칠때의 자연의 변화모습 다시 평온한 아침이 오고..폭풍이 쓸고 간 그러나 새롭게 해변에 보여지는 조개더미라든가..새로 난 길이라든가 해초라든가..한 장 한 장..참 아름답습니다..

아직 아이가 이 책을 즐기지는 않지만 그림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하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아이와 기적의 시간을 가져 보시겠어요?

 

로버트 맥클로스키 작품 끝났구요..다음 마쉬멜로우..

먹는거이 아니구요..퇴깽이 너무 너무 귀연 퇴깽이 이름입니다..

 

 

게시판에 퇴깽이 끌고 나오시던 분들 갑자기 그립죠? 그분들이 게시판에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라는 간곡한 마음으로 올려 드려요..글밥은 많은데 문장 자체는 평이하게 쓰여 있습니다..

약간의 고어체가 있어 걸리적 거리는 놈들이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림책이 주는 효과 ~~

그림으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은근슬쩍 아그랑 눈 마주하고 넘어가 주는 쎈쓔??? ㅎㅎ

제 밑천 다 드러나는 발언인가요???..

 

원래 집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그곳에 새로 함께 살게 된 토끼 마쉬멜로우랑 서로 지켜만 보다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참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보여드리는 사진에도 있듯이 중간 중간 서로를 향하는 시도 있구요..노랫말..화려하지 않은 모노톤이나 정말 복슬복슬한 털이 그대로 만져 질 것 같은 느낌 그대로 이네요..

사람들처럼 이렇게 동물도 비슷한 맘과 정이 통하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소통하고 살아가기 마련인가 봐요..저 또한 이렇게 여러분과 소통하고 여러분에게 의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와 함께 따뜻한 그 기운 그대로 포근하게 느껴 보셨으면 해서 소개 해 드렸어요..

 

 

 

마지막 입니다..이 눔을 아이랑 읽은 지 한참 되었는데..모노톤의 그림책 생각나서 들고 왔어욤

많이들 아시는 책이죠? 그림이 정말 전체적으로 곰 한마리 그것도 크~~~~은 곰 한마리인듯한 너무 가슴 절절하게 따뜻한 책입니다..아주 작고 귀여운 꼬마곰에서 너무 커 버려서 말썽꾸러기가 된 큰 곰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옛날 50년대 미국의 전형적인 시골 풍경이 참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구요..

아이와 어른들의 표정과 곰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역동감으로 다가 옵니다..

문제에 봉착한 아이가 스스로 문제 해결점을 찾아가는 장면..아이는 총을 가지고 곰을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는 너무나 시무룩해 지더니만 그래도 마지막 반전에..활짝 웃어 주더군요..전 여지껏 유아기를 못 벗어 났는지 해피엔딩이 좋아요..천상 소녀라 그런다고 씨게 믿어 볼랍니다…ㅋㅋ

 

이렇게 주변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곰이 자라듯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느낌이 들때..문제를 해결하고 또 해피엔딩이 되는 그런..상황을 꿈 꾸어 보네요..^^

좋은 주말 되셔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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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둥이 2009-05-12 01:05 

그림만 보아도 아이와 함께 소장하고싶은 책이네여~

늘 책장을 볼때면 감탄의 감탄을 연발합니다..

 

새로운것을 늘 알아가게됩니다~

노니네 2009-04-25 22:43 

원이랑.. 원형이랑... 다르다는 것을.. 새삼스러워 하는 1인....

 

흐미.. 초등 수학... 어렵구만요.... ㅎㅎ.... 근디 지니님 설명 잘 기억 했다가... 써먹어야 겠어유~~~^^

 

보여주신 그림책들이 다 너무 좋아 보이구만요..

바쁘단 핑계로 전집류에만 의존했는데.....

 

으쩌요..... 확 질러~~? ^^

아들이 챕터북의 얄팍한 재미에만 빠져있는 거 아닌가 걱정인디...--;;;

 

 

 

지니 2009-04-26 14:47:08
초등수학 어렵더만요..푸하하하..그리고 아직 아이가 어리니 그림책 특히 큰소리로 읽기 좋은 그림이 좋은 그림책 많이 보여 주세요..내공이 쌓여가리라..생각합니다..^^
꼬실엄마 2009-04-25 13:55 

잉, 센슈쟁이 맞네..... 참 이쁜 책들을 어디서 그렇게 잘 골라오시는지....

 

장바구니를 무겁게 하는 죄는 있으나, 그래도 복 받으실 거여, 지니님.

오잉, 세돌이가 학교생활을 겁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뿌듯하네요.

그놈의 진단고사는 대체 왜 보는지, 진단고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진단고사 성적을 올리려고 학교에서 아그들 볶아대는 것이 일상이 되는 것 같아서 그게 더 걱정이네요..

 

우중충한 주말에 예쁜 책 소개 감사혀요.

지니 2009-04-26 14:48:22
ㅎㅎ 진단고사 자체는 굉장히 쉬운가봐요..아닌가요? 초3에 동그라미 이름을 묻는 문제라..ㅎㅎ
성적에 의한 줄세우기 정말 싫어요..그런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텐데요..
카라 2009-04-25 10:43 

이놈스키 맥클로스키 !

울 아들놈들 또 이케 한번 불러줘야 겠네 ㅋㅋ

그러게 아그가 시대를 쪼매 앞서가셨구만요 ㅋㅋ

시대를 앞서갈라믄 외로운 벱여.

 

내는 오늘 12시 종이 울리면 서울을 뜹니다.

가서 거그 공기 완전 정화시켜 청정지역 맹글고 올팅게

지니님이 서울 공기청정기 노릇 잘 하고 계시얍 !

 

 

지니 2009-04-26 14:49:38
이놈스키 맥클로스키..ㅎㅎ
시대를 앞서갔나요? 푸헤헤헤...
거그가 어딘지 몰라도 거그 공기는 몰라도 물은 흐리는거 아녀라??? 파하하하하
하긴 개똥이들이 있시서 물도 맑아지것네요..ㅎㅎ
브죵 2009-04-25 10:35 

책읽어주랴.. 직장생활하랴..

힘드시지요? 또 밀려있는 집안 일도 있을 것이구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와 도란도란 책읽는 지니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카메라는 여전한가보네요.. ㅋㅋ 퍼런 색깔이.... ㅋ

 

맨날... 지니님이 엄살부려도..

아드님은 열심히 책 읽고, 쌓아가며.. 깊어가며 있는 것 같아서..

기쁘고 맘음도 놓입니다..

 

저희 아들은 요사이 한국사바로보기에 빠져서는

맨날 그 책만 코박고 있어요. 설명은 다 빼고 말풍선만 읽어주시는 센슈~~

그래~~ 뭐라도 읽어만 줘라...    읽기만해도 기쁘다...

 

오늘 과학잡지를 두권씩 시켜봣어요..

과학소년이랑 어린이 과학 동화인데..   보고..

후기 한번 올려보지요..

아이 반응과 함께...

지니 2009-04-26 14:51:15
긍께 시방 필요한것은 뭐???? 성능 좋은 카메라?? 아니지 아니야...
알콜 중독을 끊고 수전증이 나아져야 할꺼인디요..ㅋㅋ
한국사 바로보기.....과학잡지..역시 남자아이들은 뭘해도 그런 류를 들고 사는거는 비슷해요..^^
loopy 2009-04-25 10: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특이한 문체를 정말 오랫만에 다시 보게 되니 넘 반가워요.

반말이 막 튀어나오는 것을 애써 여기저기 주셔서 삼키고~~~^^

살짝 흥분해 주셨다는 대목이 참 귀여워요.

아침에 비가 와서 다들 집에들 많이 계실것 같은데 지니님은 뭐하고 계실지...

마시멜로 참 이쁘네요. 요즘 아이가 뭘 자꾸 집에서 키우자고 해서 죽겠어요.

도대체 이 에미 심정을 알기나 하는지....

속으로 '니네 둘 키우기도 힘들어 죽겠구만...쩝 ㅜ.ㅜ' 그런다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주말 되셔요~~~!

 

 

지니 2009-04-26 14:52:45
얼마전 옆집에서 얻어온 쬐끄만(우찌나 작은지 다 커도 손톱끝에 걸릴 정도여라...꼬리가 없었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 열대어 두마리를 키운다고 어항을 사 들고 왔는데..다행이 아직 아그들이 작아서 별 손이 안 간다는..그런데 애완용 토끼 정도 되면..힘들지 싶네요..

맞아요 늬들 둘 키우기도 힘들어..하하하
steady 2009-04-25 09:02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여태 못물어 보고 애만 태웠었는데요.

 

그림책 소개해 주시는 거 보면 너무 부럽고

챕터북 대신 저도 보여 주고 싶은데,,,,

 

쑥쑥에는 단계별 영어 교재 소개에서

챕터북과 리더스 북만 나와서

 

정말 단계별로 그림책을 접해 주고 싶은 저로서는

대략 난감 입니다.

소개 해주시는 책이 대충 챕터북으로 따지면

레벨 어느 정도 인지,  오디오도 딸려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

 

그림책 소개 볼때 마다 그림의 떡 입니다요 T.T.

 

그림책에 대한 정보를 단계별로 볼 수 있는 곳은 없을 까요?

어무이 들은 저 많은 그림책들을

어디서 알게 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도서관? 아님 별도의 OFF 라인 매장?)

 

 외람 되지만 너무 궁금해서 그러니,

답변 꼭 부탁드려요 ^^

지니 2009-04-25 09:55:03
그림책은 정말 그 난이도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한권 한권 다 너무나 다르구요..그 어떤 리딩레벨을 고려한것이 아니라 그저 문학적인 작품의 특성에만 맞춰서 책이 나왔기 때문에 단어 하나를 따지자면 훨 높은것도 있고 문장도 옛날 작품들은 조금 고어체 스럽고 그렇습니다..단계별 도서관에 보시면 칼텟콧 수상작에 대한 소개는 다 되어 있고..픽쳐북으로 되어서 다 나와 있습니다..한번 더 살펴 보시겠어요? 단계별 도서관 아래 단계별 영어 교재 아래 그림책/수상작..역대 수상작들 그리고 각 표지와 더불어 소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steady 2009-04-25 11:18:22
감사합니다.
어딘지 못찼았었는데 이렇게 상세 하게 알려 주시니 감사.
많이 애용해야 겠네요^^.
지니 2009-04-26 14:53:17
찾으셨다니 정말 좋으네요...
우리 쑥이가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거이 많아요...ㅎㅎㅎ
샘물 2009-04-24 22:00 

책소개 보담도 간만에 기특한 세돌이 소식에 기분이 참 좋네..

세돌이가 한자를 너무 마니 알고 있음이야~~

원형..ㅋㅋㅋㅋ

세돌이 십점 만점에 십점 !!!!!!!!!!!

지니 2009-04-25 09:53:08
하하 샘물님이 걍 만점 줬다고 꼭 아들에게 전할께요...
세땡이는 잘 있지요? ㅎㅎ
샘물님 ~~~ 걍 불러봤쓰~~~! ㅎㅎ
주울 2009-04-24 21:31 

난 소소한 일상이 좋더라  지니님 아들래미  야무지네요   울애는 "몰러 여사"여요

뭘틀렷는지도 몰러   선생님이 모라 햇는지도 몰러...

모가 어려운지도 몰러..

 

맥클라스키 이름도 어렵내..요번에 산책에 두개나 있네요...나머지도  눈에 띠던디...작가는 몰랐어요..

머시멜로우하고 비기스트 베어가 넘쉬울거같아  구입을 안해는데..타임어브완더는  못본거 같아요  있으면 사고싶다

근디 그림책은  진짜 시선을 끌어요..보기만해도  거 맘이  뭐라 할까..화려하다할까..

그림책 짱 추천! 꾹

지니님  좋은주말 보내셔요....

 

울집엔 그덕클링 나온거  이런표지때기 입디다...

 

 

 

 

 

지니 2009-04-25 09:51:16
네...이 표지가 더 많이 나와 있는 걸루 알아요...^^
전 좀 오래 전에 구입한거라 그렇습니다..판이 거듭할 수록 표지도 조금씩 바뀌더만요..
그러게요..소소한 일상..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행복합니다..그죠?
리체 2009-04-24 21:29 

우리는 진단평가 점수 안가르쳐 줬는데...

대신에 너무나 자주보는 단원 평가는 알림장에 점수 적고 싸인 받아 오라는...

3학년이 되니 너무 시험도 많고..숙제도 많고 

요번 담임 샘이 아이에게 학습습관 하나는 확실히 해주시겠어요...ㅎㅎㅎ

 

책들이 거의 본것들이라 기쁘다는..

나도 이제 지니님의 책 소개를 공감하며 볼수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지네요..

비도 오고...몸도 피곤하지만 그림책 책소개는 언제나 좋습니다...

오리..원서로도 보고 싶어지네요...

기적의 시간은 한글로도 어려웠다는......

마쉬멜로우..보여주면 또 한동안 하던 애완용토끼 이야기 할듯하구요...

마지막 ..베어는 울애도 해피엔딩에 가슴을 쓸어내리더만요....

 

자 이제 자고나면 주말..놀토....

낼은 늦잠 자야쥐.......벼르고 있답니다...^^*

 

 

지니 2009-04-25 09:49:55
우리 기냥 다 같이 자아도취~자 뻑 함서 살자우요..하하하
기적의 시간...한글이 어렵다는 생각이..약간의 번역의 묘미가...하하
좋은 주말 되셔용~~!
둥이엄마 2009-04-24 21:19 

이 책 중에 제가 아는 건  딱 3권인데 동일인물의 작품인 줄은 오늘 알았다지요.

무식함이 탄로났네그려. ㅋㅋㅋ

 

전 하루중에 아침과 밤만 있는것 같아요.

눈 뜨면 아침이고 금방 잘 시간되고,,,,도데체 낮이 얼매나 빨리 지나가는지 시속 40Km로 가면 더 하겠지요

정말 나이 드는게 무서버요.

 

요즘 제가 책을 읽어주질 않기에 이 책들을 좀 앞으로 배치시켜서 읽기를 시켜봐야겠습니다

나날이 요령만 느는 엄마표~~~^^;;

 

지니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우리 큰 녀석이 좋아하는 곰 볼려고 대공원 갈려고 했더니 주말에 비가 온다니 뭘해야 할지,,,

 

지니 2009-04-25 09:48:24
그러게요..날씨가 좀 좋은 주말이면 좋은데요..그죠?
아주 많은 비가 올것 같지 않으니 큰 곰 보러 가보셔요~~~! ㅎㅎ
은하수 2009-04-24 20:08 

우와...

지니님 아들래미랑 같은 학년 울 딸

어제 사회 문제 11개 틀려왔던데요 허걱

무쟈게 부럽사와요 ~~

전 아직도 삼실에서..

아그들 얼굴도 못 보고 이러고 있습니다요~~

 

이쁜 그림책 소개.. 참말 고마워요~~

일빠라.. 넘 기쁘네 ㅋㅋㅋ

지니 2009-04-25 09:47:32
ㅎㅎ 전국적으로 수학 국어만 실시한 진단고사 점수여요...
문제를 보진 못했지만 아주 겁나 오마무지 쉬웠나 봐요..평균을 보세요..ㅋㅋ
초3인데 동그라미 그려 놓고 도형의 이름을 묻는 문제 였으니..ㅎㅎ

사회..울 아그도 어렵다고 하더만요..
워째요? 여즉 삼실이니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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