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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RE] 이 계절과 어울리네요^<>^

글쓴이 은마루

등록일 2001-11-02 21:53

조회수 1,068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2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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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저기서 좋은 음악을 많이 듣는군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사람을 참 감상적으로 만들어요...

따뜻한 차한잔이 절실히 생각나는 추운계절이 다가오네요...

프시케님은 참 부지런하고 좋은 엄마예요.

아이데리고 도서관가시는 님의 경쾌한 모습이 보이는듯해요.

좋은음악 더불어 가사와 함께 잘 들었습니다.^^







프시케님의 글입니다.

>
> 오늘 히플러님도 아프시고...승호 아빠의 수상 소식도 있고.....
>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
> 울 아가랑 도서관에서 놀다가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마시면서 음악을 들었답니다.
>
> 이제 겨울이 시작 될꺼 라는 생각에... 나와 아이가 또 한살을 먹겠군요.
>
> 부쩍 혼자 하겠다고 나서는 아이를 보면서 내손에서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싶어서 조금은 우울하더군요..
>
>
>
> What a wonderful world.(Louis amstrong)
>
> I see trees of green,red roses too.
>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 What a wonderful world.
>
>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 the bright blessed day and the sacred the night.
> and I think to myself,, 보통 혼자 생각하다라고 해석 하는 데요..왜 혼자서 아주 골똘히 생각에 잠긴 걸 이렇게 표현 한다고 해요
>
> what a wonderful world.
>
> the colors of the rainbow
> so pretty in the sky.
>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
> I see frei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 (이부분부터 가슴을 울리는군요..엄마가 되서 다시 듣는 이곡은 왜이리 느낌이 다른지..)
> there really saying "I love you"
> I hear babies crying .
> I watch them grow
>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
> and I think to myself.
> what a wonderful world.
> here,
> I think to myself,
> what a wonderful 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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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이 계절과 어울리네요^^

 		은마루 2001/11/02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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