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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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자맘 등록일 2008-01-12 17:55 조회수 2,494 댓글 1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아들이 이제 초 3되는데, 왠지 마음이 바쁘네요.
주위에 친구들, 약속이나 한 듯 이번 겨울에 다들 영어학원에 등록하더라구요.
울 아들 현재 Hello reader 1단계로 저와 공부하고 리틀팍스, 가끔 비디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직장맘이다보니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무엇보다 집에서 공부하니까 말하기가 안되네요. 제가 말하기시켜줄 실력이 안되서리..
그래서 학원 보내야하나 말하야 하나 고민이 많아요.
1. 지금 학원가면 말하기가 될까요?(초등때 학원가서는 말하기가 어렵다는 얘길 들어서..)
2. 집에서 할 수 있는 말하기 지도법(?) 알려주세요.(쑥쑥 고수님들도 집중듣기와 흘려듣기가 주된 방법인것
같던데 그런 경우 말하기실력도 같이 느나요?)
미리 캄솨합니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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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호이~ 
초 3..
최신
이전
저희아이도 초3이 되기에 그 불안함에 동감하며 글 올려봅니다.
그런데... 말하기라... 이곳을 계속 드나들며 그리고 제 아이를 보며 느낀건 많이 주워들은게 있고 많이 눈으로 읽은게 있어야 할말도 있고 입고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제 유아영어도 아니고 10살이나 먹은 아이 몇문장 가리켜 외워보았자 그다지 효과도 없구요. 제 짧은 소견은 걍 좋아하는 책 왕창 보고, 듣고 싶은 테잎, 비디오 왕창 듣고 보고 하면 그 언젠가 그때 듣거나 본 말을 하는순간이 오더군요.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