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항상 뭐든지 1등(완벽)만 해야하나? |
|---|
|
글쓴이 예비초등맘 등록일 2008-01-17 23:07 조회수 2,522 댓글 5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엄마들끼리 품앗이를 하다보면 항상 느끼는게
다 완벽하게 아니면 꼭 선생님 코치를 받아서
수영도 폼이 중요해서 개인강습해야하고 접형까지 해야한다고 스키도 강습받아서 일자로 s라인그려서 내려와야 하고 영어도 열심히해서 말도 원어민처럼해야하며 수학도 영재처럼 해야해서 와***,씨** 등 학원을 다녀야하는
요즘 엄마들의 욕심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리고 나두 지친다 물론 돈이 많이 들어서 못하지만 가끔은 내아이에게 미안하다 나 또한 다 완벽하게 하라고 요구했으니까....
나 어릴땐 이런스트레스 뭐든지 잘해야하는 유행병은 없엇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끝이없는것같다
자기아이 뭐하고,뭐잘하고 ,못하고 얘기하느라.....
내아이부터 뭘못하는지 인정하면서 살아야겟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17135 | [2] | 걱정맘 | 2008/01/18 | 2,875 | 0 |
| 17133 | [1] | 두딸맘 | 2008/01/18 | 1,835 | 0 |
| 17131 | 운영자 | 2008/01/18 | 3,792 | 0 | |
| 17130 | 영이혁이.. | 2008/01/18 | 1,690 | 0 | |
| 17129 | [22] 답글 1개 ▼ | 박하사탕.. | 2008/01/18 | 4,636 | 8 |
| 17128 | 운영자 | 2008/01/18 | 1,558 | 0 | |
| 17124 | 성봉맘 | 2008/01/18 | 1,989 | 0 | |
| 17122 | [6] 답글 1개 ▼ | 예범사랑.. | 2008/01/18 | 3,158 | 7 |
| 17121 | [3] | 경빈맘 | 2008/01/18 | 2,455 | 0 |
| 17120 | [22] 답글 1개 ▼ | 만재아빠.. | 2008/01/18 | 6,201 | 0 |
| 17118 | [2] | 두사내맘.. | 2008/01/18 | 1,558 | 0 |
| 17116 | [3] 답글 1개 ▼ | 초일맘 | 2008/01/18 | 2,421 | 1 |
| 17115 | [5] | 예비초등.. | 2008/01/17 | 2,522 | 1 |
| 17114 | [4] | 준맘 | 2008/01/17 | 2,206 | 0 |
| 17113 | [2] | 미니맘 | 2008/01/17 | 1,993 | 0 |
| 17112 | [1] | 영훈이네.. | 2008/01/17 | 1,714 | 0 |
| 17111 | [5] | 쵸이스 | 2008/01/17 | 3,885 | 1 |
| 17110 | 빨강머리.. | 2008/01/17 | 2,132 | 0 | |
| 17109 | [2] | 윤영맘 | 2008/01/17 | 2,256 | 0 |
| 17108 | [1] | sally7 | 2008/01/17 | 1,733 | 0 |
쑥쑥몰
> 
은서맘 
로버트 먼치 아저씨처럼 읽어 봤어요.
왜 항상 뭐든지 1등(완벽)만 해야하나?
최신
이전
저희 아이도 예비 초등생이라 위에 쓰신 욕심 많은 엄마들 중 하나이지만 선배맘들 얘기 들으면 엄마가 설쳐서 되는 우등생이 3학년까지만 가도 오래 가는거다 하시더라고요.. 이후부터는 아이가 잘 따르지도 않지만 아이의 그릇(?)이라고 하면 뭐한가..암튼 공부에 대한 그릇이 대강 윤곽이 생긴다고요..뭐 그릇의 크기 뿐만아니라 모양새도 포함된 얘기겠죠.
그 모양새에 맞는 학습방법과 종류를 잘 선별해서 그 날이 올때까지는 쭉 밀어주려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