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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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려 축하의 말도 잊고 여기 저기 정신 없이 둘러 보다가 이제야 흔적을 남깁니다.
세~상~에 이리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세련되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사이트는 제 평생 첨입니다.(이거 절대 아부 아니라는거 다들 공감하시죠?)
새로이 선보이는 자료들은 너무나 방대하고도 속이 꽉 차서 앞으로도 시간을 두고 프린트를 해서 천천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큰 댓가도 없이 수고해 주시는 집필진님들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리고... 언젠가는 저도 은혜를 갚을 날이 오겠지요... 미안하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귀한 자료와 글들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리디아님, 윤형맘님, 홍기영님, 원이맘님, 홍똘맘님, 이수정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 진! 님! 들!
히플러님! 이렇게도 근사하고 입이 떡 벌어질만한 곳으로 쑥쑥이 완전 탈바꿈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저 예전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한 코너 정도만 늘어나겠거니... 그것만으로도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쑥쑥 없어질까봐 겁나서...) 세상에! 정말 놀라서 두근두근 콩콩 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가 힘듭니다. 역시~~ 병이 나실만도 했네요~~
아직도 쾌차하지 못하셨을텐데... 삼십대 초반이 넘어가면 한번 아플때 완전히 완쾌를 해야지... 안 그러면 두고두고 힘이 든답니다ㅠ.ㅠ;;. 새로 이사한 집에서 이거 저거 정리할게 많으시겠지만... 막상 옆에서 도와드리지도 못하면서 입으로만 생각하는 척 하는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는거 아실거라 생각하며(뭔말인지-.-;;) 어쨌든 건강 생각하셔서 천천히 조금씩 일하시고...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니 설레이고 또 새로운 마음가짐이 드네요...
위에 언급된 분들외에도 한결같은 노고와 고생으로 쓱쑥의 재탄생을 위하여 애쓰셨을 분들(다들 누구누군지 아시죠??)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0년 20년 후 그때는 유아영어가 세상에 보편화되면서(사실 지금은 생소한 분들이 더 많지만) 첫 개척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실 것입니다. 물론 쑥쑥도 한 자리를 차지하겠지요.
쑥쑥의 중독자 라는 사실이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시한번...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일반]우와~ 가슴이 벌렁벌렁~ 정말 예쁜 새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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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hounme 등록일 2001-11-06 13:16 조회수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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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와~ 가슴이 벌렁벌렁~ 정말 예쁜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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