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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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개의 코너가 보강되고 첨가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충격적인 변신을 보았답니다.
몰래 뒤에서 깜짝쇼를 준비하고 계셨군요.
아이~~~깜찍도 하셔라!!
걱정반, 설렘반으로 준비하셨을 그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무언가를 오픈해 본 경험이 있는터라~~
아직은 약간은 낯설고 길도 헤매고는 있지만,
산뜻하게 바뀐 새집에서 새출발 해 보렵니다.
왜, 새책사면 더 공부 열심히 할 것 같고,
새집에서는 더 밥맛도 좋을 것 같고...
그런 기분 있잖아요!
암튼, 수고 많으셨고,
달리 도울 능력도 실력도 없는 사람이라,
이거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받아주세요!
거품이 부글부글...번성하십시요!
*그런데 특정회사 제품이라...이크~~모자이크처리 할 수도 없고...
히플러님, 집들이 선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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