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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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지역 유아영어모임의 파랑a반의 할로윈 수업을 mommy4u에서 취재해 갔었는데 이제 기사화되어 넷에 떴습니다.
아이들 뿐아니라 엄마들도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었는데 그냥 수업전에
포즈를 취한 사진만 나와서 아쉽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25~27개월) 1년 남짓한 수업을 통해 이제는 진행하는 맘이 하는 영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우리모임은 수업 전체를 영어로 진행한답니다..
실력을 떠나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는 맘이 할로윈의 유래를 간단히 설명해주고 할로윈 노래를 가르쳐주고 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Trick or treat!하면서 각방을 돌면 각기 방마다 activity,story telling, song등을 준비한 엄마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끝난후 아이들의 할로윈 가방에 준비한 사탕을 넣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녀 ,공주, 해적, 검은고양이,아기악마등으로 분장하고 집은 온통 풍선으로 장식되고 사탕은 풍성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가끔 이런 이벤트 수업을 할때면 준비할것도 많고 힘도 들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우리와 다른 풍습과 문화를 체험함으로 영어와 함께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게 하고 싶은 엄마들은 마냥 흐뭇한 마음 뿐이었답니다.
벌써 12월달에 크리스마스수업을 고민하고 있는 마음 바쁜 은평지역 파랑반 엄마들에게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http://www.mommy4u.co.kr/reporter/reporter_life.cgi?
| [일반]할로윈 수업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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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온맘 등록일 2001-11-10 01:42 조회수 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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