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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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쥬스님.
수강생 리스트에는 실명만 있어서.
제가 쥬스님인줄 모르고 열심히 수강하시라는 메일을 보낸 사실을
이렇게 공개해 버리시다니.. ^^::
저는 엄청나게 바쁘신 쥬스님께
제 강의에 자주 들어오라는 메일을 보내서 얼마나 민망했었는지.
그때 제 심정을 아실랑가요?
너무 창피해서 손을 곡갱이 삼아 땅을 팠답니다. -_-:
영어 교육에 대해 많은 노하우와 관심을 갖고 계신 쥬스님 앞에서
제 강의가 보여지고. 음성까지 들린다고 하니 더더욱 창피하지만.
열심히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너무 똑똑하신 , 그러면서도 마음들은 따뜻하신
수강생 여러분들이 제 강의를 많이 들으셔서
(쥬스님을 비롯해서 일일이 열거할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전 정말 행운녀라고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강생 여러분들께 힘을 많이 얻고.
기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______^
> 쑥쑥이 너무 달라져서 어리둥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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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이 달라졌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왔더니 한참을 헤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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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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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이스님의 런투리드 10월 강의를 신청해 놓고는 한 번 밖에 강의에 들어 가지 않았다가 아나이스님께 어찌 한 번 밖에 출석을 안하느냐고 꾸중을 듣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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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를 들으면서 입이 저절로 벌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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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이렇게 ..... 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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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책의 인세를 받아서 맨 처음 한 일이 런투리드를 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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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워낙 탐이 나서 벼르고 있다가 나름대로 기념이랍시고 샀었는데 그 활용이 그렇게 까지 다양한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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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많은 공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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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강의까지 들어 있을 줄은 몰랐었는데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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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까지 체크하면서 개인 메일을 보내주시는 열의까지 있으니, 한 마디로 대단하고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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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엄마들의 열의, 대단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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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해서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는 우리 작은 아이와 재미있게 런투리드에 빠져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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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를 주신 아나이스님께 감사드리고 멋진 강의라 자랑을 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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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만으로도 우리 작은 아이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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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가르쳐 주시려고 어머니 공부하는 거예요?"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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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기대만큼 열심히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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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 번 들어 보십사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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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뒷북치고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렇담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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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전 정말 행운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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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01-11-11 21:28 조회수 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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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맘님..늦은 축하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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