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박하사탕님이 집에 가지고 계신 책 모두 씨디도 같이 가지고 계신가요?
step into reading 은 테이프 있는것은 10권정도(구입했음 10권)고 나머지는 책만 있던데 직접 읽어 주시나요?
울 아들도 3월 입학예정인데 영어 테이프 듣는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도 요즘 억지로 듣게 하고 또 제가 읽어주고 본인이 읽고 노력중입니다
런투리드 하고 있는데 좀 재미가 없네요..추천해주시고 싶은 시리즈 하나만 찝어 주심 안될까요?^^
하루에 영어책 읽어주는 시간을 몇분이나 해야 하죠?(집중듣기를 싫어하는데 엄마가 읽어줘도 되나요?)
흘려듣기는 ?
에고 한글책도 아직 읽어 주어애 하고 동생도 있고 직장도 다니고 힘드네요 해결법을 알려주세요*^^*
: 박하사탕님의 글입니다.
> 예비 초등맘 글이 많아 보여서 기쁘네요
> 한문장씩 읽기 좋아할때 색감도 이쁘고 hello reader시리즈도 참 좋은것 같아요.
> 먼저 읽기도 중요하지만.............비디오 보고 테입 듣는 시간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이것이 지금 한 단어, 한 문장 읽는 것 보다 더 큰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 선배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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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베스트 리더스를 가져 와 보면
> learn to read
> hello reader 1,2
> Dolphin Readers Starter 1,2,3,4
> step into reading 시리즈 1,2
> an l can read 시리즈 first,1,2
> read it yourself 1,2단계- henry & mudge
> 이 정도가 제 경험상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
>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은 없으니 시간이 나실때 영어책이 비치 되어 있는 도서관을
> 방문 해 보세요(의외로 도서관에 리더스 많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 한줄짜리 동화책의 힘!! 믿으시구요.
> 다 구입하시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다른 방법들을 찾아 보시는 지혜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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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을 정하셔서 오프라인 서점에 한번쯤 가셔서 확인사살에 들어 가는 것도
> 아이와 엄마 자신을 위한 좋은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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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반복이 많은 그림동화책도 도움이 되는 시기이구요.
> 노부영 시리즈 중에서도 살펴 보시면 참 좋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 여자 아이의 경우 Audrey wood 책이 오디오도 재미있고 해서 많이 도움 되는 책이기도
> 하니까 아이의 성향에 맞게 작가별로 접근해 보시는 것도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전 이 오디오들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 믿습니다...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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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하나만 더한다면 인터넷 영어동화사이트
> 리틀팍스 잘 활용해 보시는 방법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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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저희집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그림책 이야기 가져다 와 봅니다.챕터북을 흘려듣고 읽는 시기가 와도 그림책은 항상 이런 단비를 내려다 줍니다.천천히 즐겁게 가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nny penny - 문장이 반복되고 라임의 운율도 느낄 수 있는 책 > One f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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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ir for my mother - 엄마의 의자 한글번역본도 유명한 책
> Oi! get off my train -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저희 아이 수준이 딱 여기라서
> Hello baby - 꼭 자료를 남기고 싶은 책인데 몸살감기가 너무 심해서 미루고 있는 중입니다.
> Heckedy peg - 이책도 꼭 권하고 싶은 책 중 하나 입니다.
> caps for sale
> Cook-a-Doodle-Doo
> I Stink
> 로버트먼치 시리즈 -행사가격에 구입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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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Jessie came across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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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여기에 맞지 않는거 같은데 가져 오는 길에
> 사랑가득님께 자랑도 할 겸해서 옮겨 봅니다.
> 사랑가득님이 소개해 주신책이라 구입했던 책인데 더듬 거리며 읽어 주는 엄마가 답답했는지
> 책을 뻇어들고 뒷부분은 자기가 읽어 주길래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
> 일부 작전 성공한 샘이지요.. 제가 이거 끝까지 읽어 주려면 손에 땀납니다.
> 주책없이 개인적이 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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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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