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을 뛰는 초등5학년 저희딸 수학점수 때문에 참으로 심난합니다.
저희딸 기분 좋으면 100점 기분 좀 헷갈리시면 80점대로 쑤욱 내려갑니다
과외선생님과 주로 사고력 문제들을 풀고 있습니다. 샘말씀으로는 이해력도 괜찮고 도형도 잘 하는 것으로 보아 수학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그놈의 계산력 때문에 맞았다 틀렸다 하는 것 같습니다
왕수학의 왕문제는 한두개 틀리는 수준의 녀석이 이렇게 학교수학을 잘했다 못했다하니 미치겠습니다
연산을 따로 풀려야 하나요? 그러기에는 넘 시간도 없고 한심한 생각이 들고...
문제집을 풀때도 집중하면 어려운 문제까지 다 맞아주시고 좀 지루하시면 와장창 틀리시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좀 넘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대책 좀 세워주세요. 제 가슴이 타들어 갑니다
참고로 다른 성적도 일등도 수차례하는 녀석이지만(중간에 올백도 한번 맞아줬습니다) 한번 정신 안차리면 10개씩도 틀려버리는 녀석입니다. 10개씩 틀리는건 일년에 한차례 정도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일등했다 쑥 떨어졌다 하는 것보다는 쭉 평균 95점 이상을 바라지만 한번씩 들쑥날쑥 하는 성적 때문에 아이를 믿을 수가 없네요. 주로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머리 속에 하애지는 그런 느낌이 드나봐요. 집에서도 제가 조금 다그치면 바로 못 풉니다. 자신감 상실일까요? 아이는 성실하고 모범생 스탈입니다.

쑥쑥몰

> 




 



들쑥 날쑥 수학성적
최신
이전


정말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초 3맘)
님과 비슷한 고민이 있기에 낮에 서점에서 읽은내용이 떠오르네요
초3이후로 아이들이 성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기복이 심한 아이들이 있다고
그럴 경우 시험을 잘봤을 때 운이 좋아 그런거라고 생각하랍니다
8-9번을 100정맞고 1-2번 80점인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6-7번 100점이고 3-4번 80점이라면 80점을 우리아이 점수로 생각하랍니다
그리고 80점 수준의 문제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라구요...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저도 이번 방학은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단단히 하고 넘어가려구요
컨디션에 따라 널뛰는 우리아이 성적..안타까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