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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그 분의 성향으로 보자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글쓴이 프시케

등록일 2001-11-19 00:30

조회수 1,219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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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과문을 그분의 성향으로 보자는 뜻은 아니에요.
성향으로 보자는 것이라면 그 뜻이 조금 인신 공격적인 게 될 수 있거든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당사자이신 분이 올리신 글에 답글을 달면서 쓴 표현이구요. 오해는 말아주세요..*^^*
우리 모두 화가 나지만...
당사자 만하겠습니까?
물론 쑥쑥을 아끼시는 만큼 화가 많이 나셨기 때문이시죠. 십분 이해합니다.
전 이 시점에 히플러님의 공식 입장이 표명 된 상태시라 ..이제 다 접어가나 보다 생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자꾸 들춘다면 쑥쑥 게시판이 온통 불미스러운 일로 계속 갈꺼라고 생각했어요.
생각해보세요.
이 일이 있은지 1~2틀이 지나서야 저두 알았구요..그래서 인터넷에서의 저작권에 대한 글을 올렸구요.
..
그리고 나서 또 나중에 아신 분들도 다시 글을 올리시게 되고..아마 알게 되면 될수록 아시는 분들은 점점 속상한 일이되는 일이거든요.

그럼 끝없이 이야기가 계속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전 황유선님께..위로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사과를 안하겠다는 사람을 잘못조차 인정 하지 못하는 분께 계속 사과를 요구하게 되면 점점 잘못없는 분의 마음만 다치게 되거든요.
그리고 위의 표현은 각양각색...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물론 음식에 대한 성향이 다르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다른 의미로 세상만사 각양각색..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앞의 의미를 쓴것은 함유된 의미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 분이 잘못하신 것이지만 당사자가 아니기에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저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 해드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말하기가 참 곤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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