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학년 아이 윤선생 하다 말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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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궁금해용 등록일 2008-03-03 20:19 조회수 3,676 댓글 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윤선생 파닉스를 4개월정도 하다 말았어요.
국어, 수학도 엄마표로 하고있는데 영어에 투자를 해야하나 하는 회의가 들더라구요.
부모모두 영어가 잘되는것도 아니니 ... 고민이네요.
그래서 했던 교재들 그냥 복습하고 테잎 틀어주는걸로 대신하네요.
집안곳곳 물건들에 영어 단어들 붙여주고 읽히고 있답니다.
고수님들에게 여쭤보고 싶은것은.....
짧은 또는 그외 동화책의 문장을 종이에 크게 써서 벽에 붙여놓고 읽고 외우는건 어떨까해서요.
예를 들면...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라는 문장을 단어별로 따로따로 써서 벽에 나란히 붙인다음 뜻과 같이
읽고 외우는거죠. 그냥 가볍게....^^ 그게 끝나면 다음 문장... 이런식으로...
파닉스를 배우다 말았으니 ... 고민이예요.
파닉스만이라도 마쳐야 하는지..... 그거 안해도 여러가지 시도만으로 영어 읽는게 가능할지...
답변 많이 많이 .....~~~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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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아들맘 
3학년 아이 윤선생 하다 말았는데요...
최신
이전
한글 깨우칠때 통문자로 잘 기억해서 잘 아는 애였으면 파닉스 그냥 지나치시구요. 만약 가나다라 조합해서 ㄱㄴㄷㄹ이 아야어여를 만나서 이런 발음이 난다고 해야 알아들은 애였으면 파닉스 해야해요. 우리 애는 파닉스 하면서 정말 첫글자만 보면 추측을 해서 읽어요. 우리 애는 한글 조합해서 배워야 알았거든요. 영어도 구조적으로 어떤 발음이 나는지 알게되니 정말 엄마 입장에선 너무너무 편해요. 파닉스를 알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