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wn Bear -, what do you see?는 보드북이 더 좋은가요? >
우선 페이퍼백으로 나온것과 보드북은 내용이 조금 달라요.
제일 나중 부분에서 페이퍼백에서는 원숭이가 나오고 아이들이 나오는데
보드북은 선생님이 나온후 아이들이 나오거든요..
글쎄 어떤것이 더 좋다고 말하긴 모하구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가서 어떤걸 더 좋아하는지 아이의 취향에 따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또, 오디오 테이프에 관해서, Polar Bear -, what do you hear?책은 오디오가 Brown Bear -, what do you see? 보다 더 재미있게 구성(동물 울음소리를 포함해서)되어 있다고 하던데. 두 권 다 테이프가 있는 것이 활용에 도움이 될까요?>
오디오는 Polar Bear~ Brown Bear~ 둘다 괜찮아요..
차이가 있다면 Polar Bear~ 가 Brown Bear~보다 문장 구성이나 동물들의
이름등에서 조금 더 어렵다고 보시면 되요..
Brown Bear~는 *** *** What do you see?에 대한 대답으로
I see a *** looking at me라는 구문이 반복되는데 비해
Polar Bear~는 ***,***what do you hear? I hear a lion roaring at my ear.
I hear a hippopotamus snorting in my ear.등으로 각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동물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제 경우엔 가능하면 오디오북을 권하고 싶네요.
같은 내용이라도 단순한 reading보다는 멜로디가 있는 가사일때 아이들의
반응이 좋은것 같고 책 내용도 음정에 실어 자연스럽게 암기하더군요.
무조건 암기하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그 문장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 Today is monday를 책만 구입했는데, 도무지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테이프만 다시 구입하고 싶은데 경로도 잘 모르겠고. 요일별로 음식 한가지씩만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 있는데, 개성적인 그림과 색감이 좋아 사긴 했는데, 요즘 이 책을 왜 샀지?하는 후회가 쬐금 되네요.*(활용을 못하고 있으니까요)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시는 분의 사례를 알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아직 활용은 해보지 않고 내용만 읽어주고 테잎으로 노래 들은 정도라 활용예는 도움을 드릴게 없구요.
제 개인적인(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으론 Eric carl의 책은 패턴이
다소 고정화 되어있어서 여러권의 책을 가지고 있을경우 아이의 흥미가 다소 떨어지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이의 연령에 적합한것 같고 처음 접했던 책의
대부분이 Eric carl의 책이라 6권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 동물에 관한것이라
만일 다른분이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제별로 한권씩정도로만 구입하시라고 하고싶네요.
<마지막 질문, 요즘 우리 아이는 비디오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 좋은 비디오 추천해 주실래요? Wee Sing together,train 괜찮지 않나요?에릭 칼의 작품을 몇 편 모은 비디오가 있다고 하던데, 제목이 뭔가요?>
Wee Sing together,train,grandpa's magical toys괜찮습니다.
에릭 칼의 작품을 몇 편 모은 비디오는 아마도 The very hungry caterpillar를 말씀하시는것 같구요. 정말 좋은 비디오 입니다. 어쩌면 책보다 더 좋다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The very hungry caterpillar,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the very quiet creket, the mixed up chameleon,I see a son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비디오는 Rosie's walk, Blue's clues, The big hungry bear,
where the wilde things are등이 괜찮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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