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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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전에 대해 , 영어에 대해 오늘 얘기 해 볼까해요
그날은 제8회 유아교육전으로 벌써 8번째 하고 있었네요!
일년에 한번 하는 그런 전시회로 유아교육전 싸이트가 있으며 10~11월 자주 이 홈을 방문 한다면 유아 교육전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됀답니다.
또한 그날의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고 지도를 인쇄 한다면 자기가 관심있는 파트를 헤메지 않는,
지혜로운 여성이 될수 있답니다.
저도 진작에 알았다면 입장료 3000원이 굳었을 텐데,
다음회에는 알찬 정보 미리 수집으로 더 낳은
정보수집관이 되 보렵니다.
거의 외출의 기회가 없었던 저는 3개월째의 아가를
시어머니에게 맡겨놓고 6세된 우리 큰 아들과
피크닉가는 것같은 기분으로 집앞을 나섰읍니다.
음료수와 과자도 준바했고 큰 가방도 메고 떠났읍니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11시경인가 도착했는데 인파는 많은 편이었으나 기다렸다가 걸을 정도는 아닌, 보행은 쉬웠읍니다.
점포있고 길있고.....
바둑판 처럼 많은 점포들이 좁은길 사이를 두고 자신들의 상품을 전시 해 두고 있었읍니다.
역시나 영어분야가 제일 많았는데요
물론 이벤트도 영어와 관련된 이벤트가 3-5곳에서 아이들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상품을 광고하면서 진행하더라구요,
덕분에 우리 큰아들 상품5개 받았답니다
유아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들은 죄다 있었읍니다
영어, 국어, 한문, 수학 , 장남감, 개인및 유치원등 유아교육기관에 필요한 교재및 장남감등이 모두 있었어요
주문양이 많으니까 택배사도 있더라니까요
스낵코너도 있으니 간단한 식사 가능했구요
간간히 이유식및 음료수 시음도 있었고, 사진촬영및
열쇠고리 제작<이이와 함께 찍은사진으로 만든>도 해 주었고, 그림도 그렸고 ,아이얼굴에 예쁜 그림도 그렸고
놀이공간전시장에 놀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또 놀고,선물받고,외국인이 영어로 하는 인형극도 관람하고...........
다양하게 아이와 이 모든것들을 꽁짜로 즐기 실수 있답니다 .
지금도 아직까지 아이에게 미만한것은 저는 뮤료로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자료들과 무료로 선물로 주는 책자및 선물들을 챙기느라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무언가 집중하고 있을때 난 그 아이를 중단하고 모든 파트를 종횡무진하며 다리 아픈것도 참으면서 그 많은
파트를 한곳도 놓치지 않으며 그곳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선물들을 챙기느라 정신없었던 점입니다.
사실 전 이벤트에서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참석하다가 선물만 받으면 바로 빠져나왔거든요!
우리 상원이 때쓰다 나중에는 포기하고 엄마따라 왔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다음번에는 아이가 끝까지 이벤트나 놀이에 참석하면서 그러므로 영어에 더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는 교육적인 면을 더 생각하렵니다.
모든 이벤트가 유아영어이므로 우리 아들녀석도 자기가 알고 있는것을 맟추니 저더러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면서 으쓱하던 장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번 기회를 삼아 더 교육적인 면을,
정보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시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자는 교훈도 얻었읍니다.
어쩧든간에 저는 저의 가방이 모잘라 큰 쇼핑백이
무려 4개정도에 그안에 작은 쇼핑백이며 서류 철등등.
작은 몸에 이짐을 끌고 집에 힘겹게 도착했지만 집에서도 느끼는 이뿌듯함,
저는 인파로 보행이 어렵고 ,이제 됐다는 판단하에 집으로 왔읍니다
아이의 교육정보가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자료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요
몸살은 조금났으나 예쁜 스티커,가방, 수첩,자명종 탁
상시계,달력및 여러 예쁜 물건등 교육용시디까지...
하여튼 넘 즐거웠답니다.
다리품으로 이많은 것들을 얻는다는것이,,,,
전 그곳에서는 물품을 전혀 구입하지 않았구요
정보 검색후 찬찬히, 정말 필요한것이 있다면 그때, 구입 할 예정입니다
그곳에 있을때만이 저렴한것이 아닌 지속된것임을 알기에...
집에 가는길에 , 오늘 지하철에서 만난 초등학생자매가 생각났읍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원과 학교 수업으로 8시 이후야 집에도착한다는 그리고 오늘은<일요일임> 부모님이 예식장에 가셔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부모가 끊어주어서 놀러간다는.....
후년에 우리 큰아들을 초등학교를 보내야하는 학부모로써
초등학교부터 영어며 한문 이며 예체능교육땜에
아이들을 저리해야하나하는 초등교육의 부모의 병패성에 놀랐답니다.
아마 그건 상류층의 일일테죠?
어여튼 오늘하루만은 우리나라의 초등교육,
너무 학습적인것만을 너무 중요시 하여 아이의 인성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이 등한시되어져 간다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부모와 공유할 시간도 없이 빡빡한 일정들.......
우리아이만이라도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만연화 되고 있는 이현실이 말이죠!
어쩧듯 전 좋은 부모로써 밑거름이 되는,
우리아이의 그늘이 되어보려 다시금 다짐한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주소>
http://www.edu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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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맹맘 등록일 2001-11-26 11:45 조회수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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