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dy님의 글입니다.
> 아,,너무 떨리네요..
> 며칠전에 쑥쑥에 가입해 나름 시간날때 마다 열쓈히 쑥쑥질 하고 있는데,여기 오시는 맘들..
> 아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정말이지 절 좌절하게 만듭니다.ㅠㅠ
> 저 또한 제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지만 공부만큼은..
> 회초리들고 제 종아리 치고 싶은 맘입니다.(이러다 신세한탄만 하겠네요.죄송~ㅎㅎ)
> 현재 저희 큰아이는 초등3,둘짼 6살인데요..
>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영어에 전~혀 노출시킨적 없구요,학교 입학하고
> 얼마 있다가부터 영어학원 현재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 제가 사는 동네가 그다지 학구열이 센 동네도 아니다 보니 당근 변변한 영어전문학원도 없을뿐더러
> 첨부터 너무 기초도 없는 애 잡을까봐 일반 학원에서 하는 영어수업 듣고 있습니다.
> 애 학원보내고 파닉스라는게 있는지 첨 알았을 정도니 저의 한심함..압니다. 반성하고 있구요.
> 제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집에 돌아와서 어지럽힌거 치우고 밥먹고 뒤돌아서면 애들 재울시간이니
> 공부를 봐줄 시간이 안되더라구요(핑계곘죠??)
> 이래가지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만난게 쑥쑥이였습니다.
> 여러 맘님들 올리신 유익한 글들 짬날때 마다 보면서 반성에 또 반성을 합니다.
> 하지만,,,그 많은 충고와 사랑넘치는 글들을 보면서도 아직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 싫증나지 않게,재밌게 영어를 가르쳐 줄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 아이가 학원을 다녀오면 거의 오후 6시가 조금 못됩니다.
> 그때부터 학교숙제,학원숙제,일기쓰기(이건 글깨치면서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숙제죠)하구요
> 제가 직장에서 돌아와서부터 약 30~40분정도 영어cd 틀어줍니다.
> 그리고 간단한 생활영어 하나씩 배우고 있는 중이구요.
> 저희때처럼 딱딱한 문법을 가르칠수도 없고 그렇다고 발음도 않좋아, 아는 영어단어도 몇 안되는 제가
> 영어를 가르치자니 완전히 죽을 맛입니다.
> 거기다 작은애가 이제 막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터라 두아이를 한꺼번에 공부시키자니 시간은 턱없이 모자라고
> 애들도 저도 피곤은 쌓여가네요.
> 제발,현명하신 선배맘님들~
> 저희 아이처럼 완전 영어 걸음마 단계부터 시작할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계획을 짜야 하나요??많이 들려주고,많이 보여주고,많이 읽어줘야 하는건 알겠는데 어떤 교재가 있는지,가격대는 얼마정돈지,
> 하루 공부량은 어는정도가 적당한지,벌써 진도가 나가고 있는 영어학원과 병행해도 괞찮은지..아님 100%
> 엄마표로만 해도 괞찮다면 영어학원을 관둬도 될지..에효~~
> 이리 궁금한게 많답니다.
> 쑥쑥 들어와서 보니 노부영이니 챕터니 런투리드니 하는 말이 많던데,솔직히 전~혀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 많아 글 읽으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는 강심장엄마이니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꾸벅~
> 이상 한심한 엄마였습니다.
>
저는 올해 초등입학한 남자아이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영어 교육이라해봤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몇시간, 간단한 학습지정도 였죠. 저는 캔디님과는 달리 집에 있는 가정주부이지만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너무 느긋하게 생각해 왓던게 사실입니다.
근데 애가 학교를 가고 나서 부터 사정이 완전 달라졋습니다. 엄마들 모이면 어느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는 어떻고 어느 학원 교재는 뭘 한다느니 하는데 완전 기 죽엇습니다. 아이가 무슨 죄 입니까... 느긋한 느려터진 엄마 만나서 이제 애가 감당해야할 고생과 부그러움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큰일났습니다.
며칠전부터 간단한 영어책을 읽어주며 영어로 아주 간단한 질문(여기가 어디냐,이건뭐지, 이걸 본적이 있느냐등.. )을 하며 30분정도 책을 활용해 해주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학교갔다오면 간단한 스토리의 영어 테입을 반복해서 틀어 주는데 아이말이 그 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그림그리기도 블럭 조립도 못 하겟다 합니다. 어쩌죠???
어제는 hooked on phonics를 샀습니다. 좌충우돌이긴 하지만 저는 직장을 다니지 않는 관계로 엄마표 가정학습을 해 볼 작정입니다.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나면 수업준비와 별도의 영어공부를 병행하느라 정말 바쁘답니다. 대학시절 토익을 끝으로 영어를 끊은지 10년만에 새롭게 시작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하려해도 돈 아끼려 학원보내지 않느냐고 비아냥거릴까봐서 그냥 혼자서 외롭게 저 혼자만의 싸움을 하고 있답니다. 엄마표로도 성공 할 수 있을까요...^^;
모두들 화이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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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네님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든 안다니든 엄마들은 언제나 할일이 넘쳐나 바쁜건 마찬가지 같아요..
저도 사실 직장 다닌진 3년이 채 못되거든요..
어쨋든 저두,님두 아이에 대한 열정은 넘쳐나니 모두모두 힘내서 엄마표 영어 꼭 성공해 보아요..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