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나비님께 쪽지 보내고 싶었던 엄마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큰 혼란을 겪어왔던 흘려듣기등 집듣의 방법으로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그런데 성공의 전제조건과도 같은 영어의 기초체력이 무엇인지 그걸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예전부터 하나비님 글에서 궁금하게 생각했거든요
작은아이 아직 저학년이지만 영어가 뒤죽박죽 인것 같아요 듣기실력은 높고 읽기와 쓰기는 영 아니고 큰아이도 마찬가지지만 큰아이는 자신의 단점을 지적해주면 잘 따라가거든요 학원도 다니기 힘들어요 레벨이 뒤죽박죽이거든요 ㅠㅠ
흔히 비디오로 공부한 아이들이 단어암기 안되 문법안되 그러나 텝스는 4학년에 전혀 공부 안된 상태로 보아도 600 이더라구요 우리애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물론 텝스 600은 먼 얘기구요
기초체력에 단어암기 문법 확실한 독해 도 해당되나요
방학동안 집중듣기를 해보려 하는데 작은 아이는 영어능력이 모래성처럼 허무는 것 같아요ㅠㅠ
: 하니비님의 글입니다.
> 조금전 둘째와 텝스 모의고사를 보았다.
> 기말고사 때문에 한달간 쉬었던 영어이기에 '감'이 뚝 떨어져 독해를 풀리며...
> 방학이 끝나고 보려던 시험을 피파 2게임을 걸고 자진해서 보겠다고 하기에..
> 요즘 The TEPS RC를 가지고 힘겨운 문법과의 싸움에서 영어에 흥미가 없다고 하지만
> 그동안 듣고 읽었던 영어의 어순이 머리에 박혀 문법용어가 어려운 것이지 그리 어려워하지 않는다.
> 역시 모의고사에서도 문법은 한문제 틀리고 모두 맞았다.찍었다고 하는데,문법은 아는 감으로 찍는다.
> 체계적인 문법공부로 롸이팅,스피킹도 훨~~자신있다고 한다.
> 우리는 문법을 하면 영어공부에 방해가 된다고도 하지만,영어공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 이제 동사부분의 준동사,시제,태,조동사와 가정법,동사의 종류 중요한 문법은 거의 끝났다.
> 찍었다고 함은 아직도 뭔가..자신이 없다는 증거인데,이제 몇번만 문법을 반복하면 가장 쉽고 점수받기
> 수월한 영역이라는 소리가 나올 것이다.ㅎㅎㅎ.....
>
> 영어의 기초체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 영어뉴스를 1년 반 들으며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 초등학생이 의미도 모르고 높은 레벨의 책을 무작정 듣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인지 고민도 많았다.
> 실은 초등학생들 뜻도 모르는 책을 집듣이니 흘려듣기니 하면서 듣는 영어공부방식에 회의가 많았고
> 초등시절 정확히 알고 촘촘히 공부하는 방식을 택했기에 영어뉴스로 공부하는 영어공부 방법은 일종의
> 모험이라고 생각했고,주위의 친구들에게도 권하지 않았다.망해도 나만 망해야지.. 함께 망할 수는 없지..
> 큰아이도 영어뉴스를 듣다 머리가 아프다고 8개월 만에 그만두고 쉬다가 중1겨울방학에 설득해서
>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고 지금도 그시절 영어뉴스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그리고 그 공부는
> 자신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지금도 이야기 한다.이 말에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 그러나 영어공인성적에서 모두 고득점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의 기초체력이 좋아서가 아닐까?
> 실은 영어공인성적 고득점은 영어능력도 중요하지만 학습능력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배경지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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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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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님의 영어기초체력이란 말에 초심을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번쩍..
엄마표로 갑자기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서 맘만 급해지구..
토셀문제집에 독해문제집에.. 책 단계만 높이면 갑자기 아이 실력이 느는거 같은 느낌에 한 단계 높은 책 뭘 살까 기웃거리다 두 달을 허송세월했습니다..
기초를 다지고 다지고 또 다지는 여름방학을 보내렵니다.^^ 감사